明心寶鑑

正 己 編(23)

eorks 2015. 12. 12. 00:04

明 心 寶 鑑
正 己 編(23)
    耳不聞人之非하고 目不視人之短하고
    이불문인지비하고 목불시인지단하고
    귀로 남의 그릇됨을 듣지 말고 눈으로 남의 모자람
    을 보지 말고,


    口不言人之過라야庶幾君子이니라
    구불언인지과라야서기군자이니라
    입으로 남의 허물을 말하지 말아야 이것이
    군자이니라.


    즉, 남의 잘못을 듣지 않고 결점을 보지 않으며 허물을
    말하지 않는다는 것은 인간수양이 이미 높은 경지에 이
    름을 뜻하는 말이다.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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