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心寶鑑

正 己 編(25)

eorks 2015. 12. 14. 07:45

明 心 寶 鑑
正 己 編(25)
      帝予 晝寢이어늘
      제여 주침이어늘
      제여가 낮잠을 자거늘~

      孔子-
      공자-
      공자가 말하기를,

      朽木 不可雕也
      후목 불가조야
      썩은 나무는 다듬지를 못할 것이고,

      糞土之墻 不可汚也니라
      분토지장 불가오야니라
      썩은 흙으로 만든 담은 흙 손질을 못할
      것이니라.


      즉, 공자가 낮잠자는 제여를 책망한 것으로 사람은 무슨
      일을 하든 정신자세의 확립이 없이는 무슨 일도 성공을
      기대 할 수 없는고로 우리는 먼저 정신 자세를 확립립하
      는데 힘써야 한다는 뜻이다.

      ※帝予 : 춘추시대 때 노나라 사람, 자는 子我 공자의 문인중 십개의 한 사람.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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