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十二地支 各論 亥水編(4)

eorks 2021. 10. 22. 00:35

풍수지리(風水地理)

十二地支 各論 亥水編(4)
(5) 오행의 상황판단(狀況判斷)
1) 木의 상태

잉태되어서 성장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영양분은 충분하므로 얼어 붙지만 않도록 따스한 온기를 원할 뿐이다. 매우 좋은 에너지를 얻고 있는 상황이라고 본다.

2) 火의 상태
불의 입장에서야 죽을 지경일 뿐이다. 전혀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바로 옆에서 나무가 도와준다면 또 모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천상 아무것도 하지말고 내년 봄이 될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것이 상 책이다. 괜히 어줍짢게 나왔다가는 어느 귀신이 잡아가는 줄 모르게 잡 혀 먹힌다.

3) 土의 상태
토의 힘도 약하기는 마찬가지이다. 겨울토는 얼어서 아무 힘도 없으 므로 역시 혼자서 무슨 일을 하기에는 적절하지 못하다. 그러니까 불의 신세를 져야 하는데 불도 역시 약하므로 도리없이 기다려야 한다.

4) 金의 상태
애를 낳은 입장에 처하는 것이 금의 입장이다. 스스로 할 수 있는 것 은 이미 때가 지났으므로 그냥 지켜보기나 하다가. 축월이 되면 창고 로 들어가는 것이 상책이다. 뭔가 일을 벌일 시기는 아니다.

5) 水의 상태
기다리고 기다리던 왕성한 계절이다. 마음대로 동서남북으로 휘젓고 돌아다녀도 말릴 자는 아무도 없다. 전성기일 뿐이다. 이렇게 물이 자 신의 계절을 만나서는 동서남북으로 휩쓸고 다니면서 겨울 한철을 정 신없이 만든다. 특히 현대의 사회에서는 도로위에 지나가면 차들이 길 이 막혀서 운행을 못한다. 이것도 역시 물의 힘이 왕성해서 그렇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 천간지지편의 마무리 때로는 상세하고, 때로는 재미있게 읽어가면서 자연스럽게 간지에 대한 이해를 하시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은 작자로써의 욕심이 될런지도 모르겠으나, 어찌 생각해보면 너무 많은 내용을 담으려고 한 것이 오히려 혼란스럽게 느껴질런지도 모르겠다는 염려도 적지않다. 그렇기는 해도 이미 원고는 마무리 되었으니 이제는 벗님이 읽으시고 판단을 할 뿐이라고 생각된다. 아마도 문득 干支에 대해서 생각을 하다가 의문점이 생겼을 적에 웬만한 답은 이 책을 통해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백두대간^^........白頭大幹

'풍수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四柱命式 作成法(2)  (0) 2021.10.26
四柱命式 作成法(1)  (0) 2021.10.23
十二地支 各論 亥水編(3)  (0) 2021.10.21
十二地支 各論 亥水編(2)  (0) 2021.10.20
十二地支 各論 亥水編(1)  (0) 202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