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7 4

천간의 오합(8)

풍수지리(風水地理) 천간의 오합(8)(3) 甲己合化土 甲木과 己土가 서로 만나면 결합한다. 이러한 조건이 갖춰지면 甲己合 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이것은 무조건이라고 해도 좋겠다. 둘이서 서로 만나면 즉시로 불이 튀고 사랑이 싹터서 결혼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보통은 좋은 것으로 이해를 해도 무방할 것이다. 이렇게 좋은 뜻으로 말을 할 수가 있으면 가장 편안한 사주풀이가 될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는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간단하게 상황설정을 해보도록 하겠다. 그리고 이 상황은 다른 干合의 경우에도 해당한다는 것으로 확대해석 해주시기 바란다. ★ 갑돌(甲乭)이와 기순(己順)이의 사랑 우리 민담(民譚)에 갑돌이와 갑순이의 이야기가 있다. 이것을 놓고서 合化의 이치를 생각해보..

풍수지리 2021.12.17

순간순간이 모여 하루가 되고

순간순간이 모여 하루가 되고 한평생 시계만을 만들어 온 사람이 있었고 어느새 그는 나이를 많이 먹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일생에 마지막 작업으로 온 정성을 기울여 시계 한개를 만들었습니다. 자신의 경험을 쏟아 부은 눈부신 작품의 시계를 완성했고 그 시계를 아들에게 주었습니다. 아들이 시계를 받아보니 이상한게 있었습니다. 시계는 초침은 금으로 분침은 은으로 시침은 구리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아들이 물었다 "아버지, 초침보다 시침이 금으로 되야 하지 않나요?" 그러자 아버지가 "초침이 없는 시간이 있느냐??.. 초침의 길이야 말로 황금의 길 이란다" 아버지는 아들의 손목에 시계를 걸어주면서 순간순간이 모여 하루가 되고 하루하루가 모여 일년이 되고 일년일년이 모여 일생이 된단다. 순간순간을 사랑하고 충실히 살거..

좋은글 2021.12.17

혓바늘목이버섯

혓바늘목이버섯 혓바늘 목이버섯 [식용약용] Pseudohydnum gelatinosum ☆ 분 류 : 버섯목 좀목이과 버섯속 버섯이다 ☆ 밝생시기 : 여름부터 가을 ☆ 벌생장소 : 침엽수림 내 썩은 나무, 그루터기 등에 무리지어 나며 목재부후 균이이다. ☆ 용 도 : 식용.약용 뜨거운 물에 살짝 담궜다가 삶은 완두에 무를 넣고 꿀을 넣은 음 식이나 후르츠 펀치에 넣으면 좋다 ♣ 혓바늘 목이버섯의 생김새 ☆ 갓의 지름 2.5~7cm, 높이 2.5~5cm로 혀모양~부채형이며 젤라틴질이 다 윗면은 회갈색~담갈색이고, 아랫면에는 장원추상의 돌기가 밀집되어 있으 며, 그 전면에 자실층이 발달되었다. 담자기는 대가 있는 구형이며 세로막에 의해 2~4실(室)을 이른다 ☆ 대는 있으면 편심생(偏心生)이고 짧다 ☆ 포자..

산야초의 효능 2021.12.17

*며느리의 눈물*

*며느리의 눈물* 믿음 좋은 며느리가 예수 믿지 않는 시어머니께 늘 핍박을 받으며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어머니의 영혼을 위해 눈물의 기도를 하고 특별히 찬송가 395장을 부르며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교회 식구들 이 시어머니께 합심 전도를 하러 갔습니다. "할머니. 예수님 믿으시고 교회 나오세요. 며느님께서 할머니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고 계세요." "흥! 그것 다 왕내숭 떠는 거예요. 나도 기도하러 갈 때 몰래 따라가 봤는 데요, 이 시어미를 이겨 버리자는 노래만 부릅디다." 깜짝 놀란 집사님 한 분이 여쭈어 보았습니다. "무슨 노래였는데요?" "거~ 뭐라드라.... "너 시어밀 당해 범죄치 말고 너 용기를 다해 늘 물리쳐라~ 너 시어밀 이겨 새 힘을 얻고~" ......^^백두대간^^..

성인 유머 2021.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