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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친(六親)과 십신(十神)(11)

풍수지리(風水地理) 육친(六親)과 십신(十神)(11) 10. 정인 정인(인수)은 남자에게는 어머니 및 장모를 의미하고 여자에게는 어머니와 사촌형제들을 의미한다 그리고 남녀 공히 손자를 의미할 때도 있다 인수는 지혜, 학문 및 총명등의 특성이 있으므로 인수가 있으면 자기 멋대로 하는 결점도 있기는 하나 인의를 알고 자비심이 있으며 또 종교를 경신하고 군자 및 대인의 풍격이 있으며, 그 자질이 온후단정하여 신망을 얻으며 자산풍부, 복수쌍전, 무병식재, 산업진흥, 가도 가 번영하고, 생애가 안락의 경향이 있다 사주에 정재가 있으면 이와 같은 길상이 감퇴되나, 정관이 있으면 길조가 더욱 증가된다 * 사주에 인수가 너무 많으면, (1) 남자는 처와 이별 수가 있으며 자식은 그 수가 적거나 불효하다 (2) 여자는 ..

풍수지리 2022.01.31

서로를 마주보는 찻잔이 되자

서로를 마주보는 찻잔이 되자 각자의 빛깔과 향기는 인정하면서 남아 있는 모든 것을 그 안에 담아줄 수 있는 꾸밈없는 순수로 서로를 보는 블랙의 낭만도 좋겠지만 우리 딱 두 스푼 정도로 하자 첫 스푼엔 한 사람의 의미를 담아서 두 번째엔 한 사람의 사랑을 담아서 우리 둘 가슴 깊은 곳에 가라앉은 슬픔이 모두 녹아져 없어질 때까지 서로에게 숨겨진 외로움을 젓는 소중한 몸짓이고 싶다 쉽게 잃 고마는 세월속에서 지금 우리의 모습은 조금씩 잊혀져 가고 있겠지만 이렇게 마주보고 있는 것만으로 모자람 없는 기쁨일테니 우리 곁에 놓인 장미꽃이 세상의 무엇보다도 우리를 부러워할 수 있도록 언제까지나 서로를 볼 수있는 찻잔이 되자 각자의 빛깔과 향기는 인정하면서 남아 있는 모든 것을 그 안에 담아줄 수 있는 서로에게 숨겨..

좋은글 2022.01.31

자주둘레그물버섯

자주둘레그물버섯 자주둘레그물버섯 분 류 : 그물버섯과(BOLETACEAE) > 둘레그믈버섯속(Gyroporus) 서 식 지 : 낙엽수림의 땅 학 명 : Gyroporus purpurinus 국내분포 : 가야산 발생시기 : 여름부터 가을까지 이 용 : 식용 군락형태 : 단생,군생 균모의 지름은 3-6cm로 원추형에서 거의 편평하게 되며 가운데가 조금 오목한 것도 있다. 표면은 마르고 비로드 모양이며 진한 포도주색이다. 살은 백색이고 관은 루에 붙어 있지만, 자루 주변에서 오목하게 들어가고, 백색에서 황색으로 변한다. 구멍은 작으며 백색에서 황색으로 된다. 자루의 길이는 3-6cm이고 굵기는 3-8mm로 표면은 거칠고, 적색에서 갈색으로 되며 속은 비게 된다. 포자의 크기는 8-11×5-6.5㎛이고, 타원형..

산야초의 효능 2022.01.31

속담도 이렇게 달라집니다

속담도 이렇게 달라집니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 절대주의자 = 뛰는 놈 위에는 반드시 나는 놈있다. * 상대주의자 = 뛰는 놈이 있기 때문에 나는 놈이 있다. * 생 물 학 자 = 뛰는 놈은 다리가 있고 나는 놈은 날개가 있다. * 낙관주의자 = 뛰는 놈도 언젠가는 날 수 있는 때가 온다. * 비관주의자 = 나는 놈도 언젠가는 뛸 수 밖에 없는 때가 온다. * 아담스미스 = 뛰는 놈과 나는 놈이 서로 분업한게 틀림없다. * 공 자 = 뛰는 놈은 나는 놈에게 공손해야 된다. * 다 윈 = 뛰는 놈이 진화하면 나는 놈이 된다. * 갈 릴 레 이 = 뛰는 놈이나 나는 놈이나 똑같이 도착한다. * 라이트형제 = 나는 놈은 우리가 처음이다. * 아인슈타인 = 뛰는 놈보다 나는 놈의 시계가 느리게 가더라...

성인 유머 2022.01.31

육친(六親)과 십신(十神)(10)

풍수지리(風水地理) 육친(六親)과 십신(十神)(10) 9. 편인 편인은 계모 및 유모를 의미하고 남자에게는 첩의 아버지 또는 어머니의 형제를 나타내고, 여자에게는 어머니의 형제를 나타낸다 특성은 복수를 해치고 식신을 파극한다 이것이 편인을 도식이라고 부르는 소이이다 편인은 또한 파재, 실권, 병재, 이별, 고독, 박명, 색난 등을 의미하는 고로, 사주에 편인이 많으면 어떤 형태로서도 불행은 찾아오기 마련이다 또 성질도 처음에는 부지런하나 곧 권태를 느껴 나중에는 태만하여져서 매사를 용두사미로 끝내기 쉽다 비록 도량은 넓으나 변덕이 많은 단점이 있다 그러나 편업에는 적합한 점이 있어 학자, 예술가, 의사, 승려, 배우 등으로 이름 있는 사람들의 사주에는 편인이 많다 편인의 관살을 만나면 이와 같은 특성이 ..

풍수지리 2022.01.30

그렇게 사는 겁니다

그렇게 사는 겁니다 버릴 것은 버려야지 내 것이 아닌 것을 가지고 있으면 무엇하리요 줄게 있으면 줘야지 가지고 있으면 뭐 하노 내 것도 아닌데 삶도 내 것이라고 하지마소 잠시 머물다가는 것 일뿐인데 묶어둔다고 그냥 있겠오 흐르는 세월 붙잡는다고 아니 가겠소 그저 부질없는 욕심 일뿐 삶에 억눌려 허리한번 못 피고 인생계급장 이마에 붙이고 뭐 그리 잘났다고 남의 것 탐 내시요 훤한 대낮이 있으면 까만 밤하늘도 있지 않소 낮과 밤이 바뀐다고 뭐 다른 게 있소 살다보면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있다 만은 잠시 대역 연기하는 것 일뿐 슬픈 표정 진다 하여 뭐 달라지는 게 있소 기쁜 표정 짖는다 하여 모든 게 기쁜 것만은 아니요 내 인생 네 인생 뭐 별거랍니까 바람처럼 구름처럼 흐르고 불다 보면 멈추기도 하지 않소 그..

좋은글 2022.01.30

남빛둘레그물버섯

남빛둘레그물버섯 남빛둘레그물버섯 분 류 : 그물버섯과(BOLETACEAE) > 둘레그믈버섯속(Gyroporus) 서 식 지 : 침엽수림, 낙엽수림의 황무지 학 명 : Gyroporus cyanescens 국내분포 : 가야산 발생시기 : 여름부터 가을까지 이 용 : 식용 군락형태 : 단생,군생 균모의 지름은 5-10cm로 둥근 산모양 또는 원추형이며 표면은 건조하다. 관은 백색에서 청황색으로 되고, 상처를 입으면 청색으로 변한다. 자루의 길이는 8-11cm이고 굵기는 1-2.5cm로 단단하게 부풀며 위쪽은 가늘고 매끄러우며, 상부는 백색으로 약간 비로드 모양이고 하부는 황토색이다. 살은 백색인데 자르면 진한 청색으로 변한다. 포자의 크기는 8-16×4-8㎛이고 타원형이며, 포자문은 레몬황 색이다. 식용한다..

산야초의 효능 2022.01.30

남푠에게 이런 심부름 시키지마세요.

남푠에게 이런 심부름 시키지마세요. 아침에 출근을 하려는데 집사람이 "여보. 퇴근길에 내 부라자 하나만 사오세요" "응. 알았어." 퇴근길에 이 나이에 부라자 사러 여자 옷가게를 기웃거리는 것이 볼썽 사납고 쪽 팔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20대 중반의 쌕시한 여자가 운영하는 속옷가게에 들어갔다. 요 정도면 쎅시한거 맞지? 초 미니 원피스에 긴머리... "저,저 여기 부라자 있어요?" "부인 드릴꺼예요?" "예,예" "싸이즈는 어떻게 되죠?" 그런데 싸이즈를 모르겠다. 핸드폰을 해도 받지를 않는다. 머뭇거리고 있으려니 주인이 묻는다. "그럼 저를 만져보시고 비교해서 사가세요?" "정말요 ???" "속아만 살아보셨나, 정말 이라니깐요" 오늘 대박 터지는날 이였다.. 집사람이 한개만 사오라고..

성인 유머 2022.01.30

육친(六親)과 십신(十神)(9)

풍수지리(風水地理) 육친(六親)과 십신(十神)(9) 8. 정관 정관은 남자에게는 자식과 조카를 의미하고 여자에게는 정부와 조모를 의미한다 특성은 품행이 단정하고 재지발신하며 장상을 존경하는 것 등이다 또 가계가 정통이며 명예 및 신용이 있으며 자비심이 많고 용모단려하고 인품이 순정하다 이와 같이 정관은 길상을 나타내는 육신이나 사주에 너무 많을 때는 오히려 해로와서 곤궁을 면치 못하며 여자는 일부종사하기 힘들다 사주에 정재 또는 편재가 있을 때는 길조가 더욱 증가되나, 상관이 있을 때는 길조는 사라지고 오히려 권위 및 명예가 손상되고 상속 및 자식에게 해로운 일이 생긴다 * 정관이 사주에 많을 때는 가계가 풍족치 못하며, 큰 재화를 당한다 * 정관이 하나만 있고 편관 및 상관이 없으면, 독후강직한 군자가..

풍수지리 2022.01.29

여름에 쉼을 얻으세요

여름에 쉼을 얻으세요 여름에는 쉴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봄 부터 시작해서 수 많은 삶의 무거운 걸음을 쉬지도 않고 왔습니다. 당신의 수고와 짐중에 가장 무거운 것이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그 짐을 가을날에는 한번쯤 내려 놓고 마음껏 쉴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가져보세요. 사랑하고 재물을 모으고 명예를 얻는 일은 인생에게 있어 그리 힘든 일이 아니랍니다. 인생에 있어 가장 무거운 짐은 보여지는 삶의 문제가 아니라 내 마음에 얹어 있는 법일 것입니다. 선하게 살고 싶은데, 이웃을 사랑하고 싶은데, 정의로운 편에 서고 싶은데, 잘 하지 못해서 싸우고 있는 마음의 짐이 삶의 무게의 짐보다 더욱 무거운 짐일 것입니다. 할 수 있는 것은 짐이 아닙니다 하고 싶지만 늘 실패하는 그것이 더 무거운 짐입니다. 여름에는..

좋은글 2022.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