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 114

육친(六親)과 십신(十神)(6)

풍수지리(風水地理) 육친(六親)과 십신(十神)(6) 5. 편재 편재는 남자에게는 아버지와 첩 또는 처의 형제들을 의미하고 여자에게는 아버지와 시어머니를 의미하며 시주에 있는 편재는 손자를 의미한다 특성은 간교하고, 좀 변굴한 점이 있으나 자성이 담백하고 수식이 없다 일견 재복이 많은 것 같아도 산실도 빠른 고로 단순히 금전의 출입이 빈번함을 의미함에 불과하다 의로운 일에는 돈을 아끼지 아니하며 돈복과 여자복은 많으나, 반대로 이로 인하여 재화를 당할 수도 많으니 조심할 일이다 남자는 풍류심이 있어 외첩을 두거나 여난을 당하기 쉬우며, 여자는 아버지 또는 시어머니로 인하여 고생하는 수가 많다 남녀 불문하고 타향에 나가 출세하는 경향이 많다 식신 또는 상관이 있으면 이와 같은 특성은 더욱 강해지나, 비견이 ..

풍수지리 2022.01.26

여름의 흔적을 일깨우는

여름의 흔적을 일깨우는 깊어가는 가을 짧아진 햇살을 늘리려는 듯 몇 안남은 매미소리 시간을 돌리려는 듯 구성지다. 비온 뒤의 가을은 퇴색해 가는 자연과 성숙해 가는 인간의 고뇌를 안고 소슬바람에 사라져 가지만 여름의 흔적을 일깨우는 매미의 울음소리는 우리의 삶을 한번 더 뒤돌아 보게 하여주고 가을 햇살은 이별 축제의 후원자처럼 오늘도 하나의 물감을 던져주고 뉘엇뉘엇 서산을 향한다. 지겹다는 장마도 짧다는 가을도 모두가 짧은것을 세월이 대신 먹어치우는 인간들의 고뇌와 계절이 일깨워 주는 한해 한해의 명언들 이 가을에는 우리 모두 즐거운 것만 기억하고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 좋은 글 중에서 = ......^^백두대간^^........

좋은글 2022.01.26

붉은줄기그물버섯

붉은줄기그물버섯 붉은줄기그물버섯 분 류 : 그물버섯과(BOLETACEAE) > 그믈버섯속(Boletus) 서 식 지 : 침엽수림내 지상 학 명 : Boletus sensibilis 분포지역 : 한국(월악산), 일본, 북아메리카, 유럽 등 발생시기 : 가을 이 용 : 식용. 균모는 지름 10-20㎝로 둥근 산형 또는 호빵 형으로 표면은 회적색 또는 적갈색 내지는 녹슬은 갈색인데 중앙이 진하고 비로드 모양이다. 살은 두껍고 담황색인데 공기에 닿으면 청변한다. 관공은 홈 주름살 또는 곁 주름살이고 황색이다가 후에 올리브색이 된다. 버섯 자루는 8-15×3-6㎝로 원주형이고 표면은 적갈색의 가는 점이 많아 적색으로 보인다. 포자는 방추형이다. 가을에 침엽수림 내 지상에서 난다. 식용버섯이다. 월악산에서 채집하였..

산야초의 효능 2022.01.26

육친(六親)과 십신(十神)(5)

풍수지리(風水地理) 육친(六親)과 십신(十神)(5) 4. 상관상관은 조모 또는 외조부를 나타내고, 남자에게는 첩의 어머니, 여자에게는 자식들을 의미한다 상관은 교만하여 사람을 얕보는 특성이 있다 고로 비록 내심은 온정을 품고 또 예술적 소질이 있더라도 타인의 오해와 비방을 받기 쉬우며, 세인의 반대, 방해, 경쟁, 실권, 소송 등을 야기하기 쉽다 만약 사주에 인수 또는 편인이 있으면 이상과 같은 흉조는 제압되며 무사하나, 비견 또는 겁재가 있으면 상관의 특성은 가일층 증가된다 * 사주에 상관이 많으면 자식을 극해한다 그러나 신왕이면 종교가, 예술가 또는 음악가로서 이름을 얻는다 * 사주에 상관만 많고 정관이 없으면 관골이 높고 눈썹이 거칠며 눈빛이 예리하다 그리고 재예가 있고 음악을 즐기나 인품은 교만하..

풍수지리 2022.01.25

그리움에도 나이가 있답니다

그리움에도 나이가 있답니다 그리움에도 나이가 있답니다. 그리움도 꼬박꼬박 나이를 먹거든요 그래서 우리들 마음 안에는 나이만큼 켜켜이 그리움이 쌓여 있어요. 그리움은 나이만큼 오는거예요 후두둑 떨어지는 빗방울에도 산들거리며 다가서는 바람의 노래 속에도 애틋한 그리움이 스며 있어요. 내 사랑하는 이는 내가 그리도 간절히 사랑했던 그 사람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그사람도 나를 이만큼 그리워하고 있을까요? 내가 그리움의 나이를 먹은만큼 나이 만큼 그리움이 온다 그사람도 그리움의 나이테를 동글동글 끌어안고 있겠지요 조심스레 한 걸음 다가서며 그사람에게 묻고 싶어요. '당신도 지금 내가 그리운가요?' 스쳐가는 바람의 소맷자락에 내소식을 전합니다. '나는 잘 있어요 이렇게 당신을 그리워하며...' - ..

좋은글 2022.01.25

그물버섯아재비

그물버섯아재비 그물버섯아재비 분 류 : 그물버섯과(BOLETACEAE) > 그믈버섯속(Boletus) 서 식 지 : 숲속의 땅 학 명 : Boletus reticulatus(edulis) 국내분포 : 가야산,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두륜산, 방태산 발생시기 : 여름부터 가을까지 이 용 : 식용 군락형태 : 군생 균모의 지름은 10-20cm로 구형에서 둥근 산 모양으로 되지만 가운데는 편형하게 된다. 표면은 습기가 있으면 끈적기가 있고 매끄러우며 갈색, 적갈색, 황갈색, 황토색이다. 살은 두껍고 백색이나 표피 밑은 적색인데 공기와 접촉하여도 청색으로 변하지 않는다. 관은 올린관공이고 백색에서 황색으로 되고 나중에 암녹색으로 된다. 구멍은 작은 원형이다. 자루의 길이는 10-15cm이고 굵기는 3-6cm로 하부..

산야초의 효능 2022.01.25

이층이라구?

이층이라구? 남편이 예정보다 일찍 출장에서 돌아왔습니다. 대문을 두드리자 아내는 한참 만에야 문을 열어 주었습니다. 집 안에 들어온 남편은 몸을 씻으려고 욕실로 향하자 아내는 당황해서 문을 막아 섰습니다. “새 수건이 있는 부엌에서 닦아요.” ”아니야, 욕실에서 닦아야지~~.” 남편이 욕실 문을 열어 젖히자, 거기엔 웬 사내가 쪼그리고 앉아 있었습니다. 사내는 싱긋이 웃어 보이며 말하였습니다. “미안합니다. 저는 2층에 사는 부인과 가깝게 지내는 사람인데요... 그 댁 주인께서 일찍 돌아오시는 바람에 창문을 통해 아래층으로 내려왔습니다. 좀 양해 해 주시고 현관으로 나가게 해 주십시오. 주인님~~.” 남편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그 낯선 사내를 내보내 주었습니다. 밤이 늦어 아내와 잠자리에 든 남편은 이런저..

성인 유머 2022.01.25

육친(六親)과 십신(十神)(4)

풍수지리(風水地理) 육친(六親)과 십신(十神)(4) 3. 식신 식신은 남자에게 장인, 장모, 조카 및 손자를 의미하고 여자에게는 자식, 손자 및 친정의 조카를 의미한다 식신은 그 특성이 의식주가 풍부함을 의미하고 소득, 봉록, 자산, 가재등이 윤택함을 나타낸다. 또 신체가 풍비하고 성질이 명랑화창하며 복록이 많다 그러나 일면 앉아서 자식들의 공양을 받는다는 뜻이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대사업을 경영하기에는 힘이 모자라는 유감이 있다 인의도덕의 이념이 깊고 자녀와 인연이 많은 것은 이 육신의 미점이나, 심미적 성능을 가지고 가무를 즐기는 일면 색정에 빠지기 쉬운 결점이 있다 비견을 만나면 이상과 같은 특성은 더욱 강화되는 반면, 편인을 만나면 약화되어 특성인 인덕길경도 허무하게 된다 * 사주에 식신이 너무 ..

풍수지리 2022.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