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 114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람이지만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람이지만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람이지만 서로를 아끼며 염려해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맑은 옹달샘같은 신선한 향기가 솟아나는 곳 그저 그런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활력을 얻어갈 수 있는 곳 그래서 행복한 우리가 되었음을 느끼는 곳 서로 아끼며 아낌을 받는다는 느낌때문에 또 다른 이에게 미소지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누릴 수 있게 해준 또 다른 세상 허무한 시간을 느낄 때 서로에게 자극이 되어 분발할 수 있는 향기가 숨어 흐르는 곳 ... 사랑과 그리움과 이별의 향기로 살아온 시간 속에서 무디어진 감성을 아름답게 일깨워 주는 곳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받는 것이 너무 많기에 조금씩 조금씩 내가 얻을 수 있었던 사랑과 기쁨과 슬픔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곳 누구에게나 열려진 이 공간에..

좋은글 2022.01.23

밤꽃그물버섯(색갈이그물버섯)

밤꽃그물버섯(색갈이그물버섯) 밤꽃그물버섯(색갈이그물버섯) 분 류 : 그물버섯과(BOLETACEAE) > 그믈버섯속(Boletus) 서 식 지 : 숲 속의 땅위 학 명 : Boletus pulverulentus 국내분포 : 가야산 해외분포 : 일본ㆍ유럽ㆍ북미 발생시기 : 여름-가을 이 용 : 식용 균모는 지름 3-10㎝로 반구형-호빵 형을 이룬다. 표면은 올리브갈색-흑갈색을 띠며, 가늘고 짧은 털을 밀포하며 끈기가 거의 없다. 살은 치밀하고 황색인데 상처를 입으면 곧 청담 색으로 변한다. 관은 황색인데 균모의 살처럼 청색으로 변하는 성질이 있다. 자루는 길이 4-10㎝로 속이 차 있고 표면에는 짧은 털과 작은 점이 밀포되며 상부는 선황색이고 하부는 적갈색이다. 포자는 13-15×4-6㎛이다. 식용한다. ...

산야초의 효능 2022.01.23

" 언넘이 고자질 헌겨.."

" 언넘이 고자질 헌겨.." 언넘이 남의 사생활을????? 필순이네 할머니는 전기요금 청구서룰 보구..~~ 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다며 .. "아니 이게 어찌 된 일 이여???" 하며 막 화를 냈따..~~ 옆에있던 필순이..~~ "할머니! 할머니는 TV.전기히터 , 그리고 불을 항상 켜 놓고 주무시잖아여..~~" 그러자 할머니가 대답했따..~~ "이상혀..~~ 할미는 늘 커튼을 치는디?? 전기회사 사람들이 그걸 워떻게 안겨?? 그때.. 옆에있던 ㅡ필순이 엄마... "마죠~ 이건 누군가 틀림없이 고자질 헌겨.." 그러자 할머니 왈" "우~~~띠 남의 사생활을 엿보는 그넘이 워떤 넘이여~~~? " 필순이 : 이구구 쿠당탕 ........! ******************************** ㅋㅋㅋ 차비..

성인 유머 2022.01.23

육친(六親)과 십신(十神)(3)

풍수지리(風水地理) 육친(六親)과 십신(十神)(3) 2. 겁재 겁재는 비견과 같이 형제, 이복형제, 남편의 첩을 표시하는 육신으로서 그 특성은 교만불손하고 쟁투폭려를 의미한다 따라서 타인을 너무 낮춰 보는 버릇이 있을 뿐만 아니라 부부가 서로 상극하여 배우자가 변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야망만 커서 투기와 요행을 바라고 그것으로 인하여 손재, 파산하고 이산, 고정을 초래하기 쉽다 따라서 사주 중에 겁재가 많으면 남녀 공히 배우자와 자녀를 극해하고 형제자매, 친구간에 불화를 일으키기 쉬우며 세상의 불신 및 비방을 초래하기 쉽다 사주 중에 편인이 있으면 이와 같은 특성은 더욱 강해지나 반면 정관이 있으면 폭열한 특성은 제압되어 손실이 이익으로 변하고 불손이 고매한 성격으로 전환된다 그러나 대체로 나쁜 특성을 ..

풍수지리 2022.01.22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 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신답게 사는 것이다. 낡은 탈로부터, 낡은 울타리로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 한 다 나눌 것은 있다. 근원적인 마음을 나눌 때 물질적인 것은 자연히 그림자처럼 따라온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 자신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 세속적인 계산법으로는 나눠 가질수록 내 잔고가 줄어들 것 같지만 출세간적인 입장에서는 나눌수록 더 풍요로워진다. 풍요 속에서는 ..

좋은글 2022.01.22

조각그물버섯

조각그물버섯 조각그물버섯 분 류 : 그물버섯과(BOLETACEAE) > 그믈버섯속(Boletus) 서 식 지 : 혼효림내 학 명 : Boletus porosporus 발생시기 : 가을 이 용 : 식용. 균모는 지름 4-8㎝로 어두운 올리브 갈색이다가 갈색이 되고 만지면 검어지고 중심부에서 찢어져 황색 살을 보이게 된다. 살은 균모에서 청레몬황색을 나타내고 버섯 자루에서의 기부는 포도주색이다가 청색이 된다. 관공은 올리브 황색이고 만지면 청변한다. 구멍은 각형으로 레몬 황색이며 만지면 청변한다. 버섯 자루는 9-10㎝×20-31㎜로 레몬색이나 올리브 갈색 얼룩이 있고 만지면 흑변한다. 포자문은 올리브 갈색이고 포자는 13-15×4.5-5.6㎛로 아방추형이며 구멍이 있다. 가을에 혼효림 내에 난다. 식용버섯..

산야초의 효능 2022.01.22

사위랑~~

사위랑~~ 부녀만 살고 있는 집이 있었다. 어느 휴일...아버지가 안방에서 신문을 보고 있는데 딸 방에서...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궁금해진 아버지.... 딸방에 노크를 똑똑...하고.. 방문을 열었지만... 딸은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고 있었다.... 아버지는 다시 안방에와서...신문을 보려는데...또...ㅡㅡ^ 괴상한소리가 나는 것이었다.. " 어..? 이게 무슨소리지....?" 한번더 딸방에 가서 노크를하고 문을 열어보았다.... 딸은 어김 없이 공부를 하고 있었다... 아버지는 자기가 잘못들은줄 알고 다시 안방에 들어오는순간... 그 이상한 소리가 또 들리는게 아닌가...? "a...aaa~~~" 아버지는 살금살금..딸방으로 걸어가... 몰래~ 방문을 열어보았다... 헉스.... 공..

성인 유머 2022.01.22

육친(六親)과 십신(十神)(2)

풍수지리(風水地理) 육친(六親)과 십신(十神)(2) 1. 비견 비견은 형제, 친구, 조카, 남편의 첩을 표시하고, 그 특성으로서는 분가, 양자, 독립, 이별, 분리등이다. 자존심이 강하고 과단독행하여 자기의 주장을 고집하여 타인과 불화쟁론에 빠지고 나아가 비방불리를 초래하기 쉽다 그리고 심성이 고독하여 사회에 나가 사람들과 교제하기를 싫어한다 * 사주에 비견이 과다하면 (1) 형제자매와 서로 싸우고 친구와도 서로 분리되고, (2) 남자는 처자와 여자는 남편과 이별하고, (3) 평생을 통해 노고가 많고 여자와 인연이 없다 * 비견이 형, 충, 파, 해되면 형제 및 친구의 도움이 없다 * 비견이 공망되면 남자는 부친과 인연이 없고 극처하며, 여자는 남편 및 자식과 인연이 박하고, 형제는 서로 불화하여 동거하..

풍수지리 2022.01.21

매일 같은 길을 걸어도

매일 같은 길을 걸어도 매일 같은 길을 걸어도 같은 골목을 지나도 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은 햇빛이 가득차 눈이 부시고 어느 날엔 비가 내려 흐려도 투명하거나 어느 날엔 바람에 눈이 내려 바람 속을 걷는 것인지 길을 걷는 것인지 모를것 같던 날들도 있었습니다. 골목 어귀 한그루 나무조차 어느 날은 꽃을 피우고 어느 날은 잎을 틔우고 무성한 나뭇잎에 바람을 달고 빗물을 담고 그렇게 계절을 지나고 빛이 바래고 자꾸 비워 가는 빈 가지가 되고 늘 같은 모습의 나무도 아니었습니다. 문밖의 세상도 그랬습니다. 매일 아침 집을 나서고 저녁이면 돌아오는 하루를 살아도 늘 어제 같은 오늘이 아니고 또 오늘 같은 내일은 아니었습니다. 슬프고 힘든 날 뒤에는 비 온 뒤 개인 하늘처럼 웃을 날이 있었고 행복하..

좋은글 2022.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