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1 4

양택풍수학의 기초(4)

풍수지리(風水地理) 양택풍수학의 기초(4) 남쪽(離方)에 빈 터가 있으면 길하다. 남쪽에 빈 터가 있는 대지가 가장 이상적인 집터라는 것은 고금을 통한 진리이다. 현대에도 좁은 집터의 첫 번째 조건으로 통용된다. 만일 남쪽에 빈 터가 없으면, 남쪽 천장에 채광창을 만들어 햇볕을 들게 한다. 전기가 절약되고, 난방의 활용도가 높다. 1) 햇볕을 한껏 받아들이니, 집 안이 따뜻하고, 밝고, 위생적이고, 정신적으로 안정된다. 2) 통풍이 잘 되며, 특히 여름철에 부는 남서 계절풍이 집 안으로 시원하게 들어온다. 3) 출입문, 창문, 마루문 등을 남쪽으로 많이 내는데, 남쪽으로 빈 공간이 있으면 프라이버시가 보장되고 나아가 소음도 막아준다. 4) 방의 배치가 쉬운데, 밝은 햇살을 충분히 받아야 할 거실, 식당,..

풍수지리 2023.02.01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오늘은 문득 헤즐럿 커피를 한 잔 마시며 닫혀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 온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께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 눈으로 보아 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 하는 사람, 험한 세상에 구비마다 지쳐가는 삶이지만 때론 차 한 잔의 여유속에 서러움을 나누어 마실 수 있는 마음을 알아 주는 단 한 사람, 굳이 인연의 줄을 당겨 묶지 않아도 관계의 틀을 짜 넣지 않아도 찻잔이 식어갈 무렵 따스한 인생을 말해줄 수 있는 사람, 오늘은 문득 헤즐럿 커피향이 나는 그런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

좋은글 2023.02.01

줄을서서 따라가는 이유

줄을서서 따라가는 이유 한 남자가 길을 가다가 어느 거창한 장례식 행렬을 보았다. 이상하게도 상주가 개 한마리를 끌고 가고, 그 뒤를 남자들이 줄을 지어 따르고 있었다. 어느 분이 돌아가셨는데 사람들이 이리 많습니까? 상주!~ 예!~ 제 마누라가 죽었소. 저런! 그런데 개는 왜 데리고 가시는 거죠? 이 개가 엊그제 우리 마누라를 물어 죽였죠. . . ? 순간 이 남자는 얼굴 가득 ^^* 웃음을 띠며 말했다. 혹시 이 개를 빌릴 수 있을까요? 그러자 상주가 대답했다. . . . . . . . . . . . . 그러면 저 뒤에 가서 줄을 서세요. . . . . 저 뒤에 따라 오는 넘들이 다 댁 같이 개만도 못한 넘들이오. ......^^백두대간^^......

성인 유머 2023.02.01

위령선(으아리,사위질빵)효능

위령선(으아리,사위질빵)효능위령선은 미나리아재비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덩굴식물로 우리말로는 사위질 빵이라고 부른다. 물기 있는 산골짜기의 기슭이나 들에 흔히 자란다. 길이는 4~8미터쯤 자라고 초여름에 흰 꽃이 피어서 가을에 날개가 달린 열매 가 익는다. 덩굴 줄기는 칡넝쿨처럼 질기지 않고 잡아당기면 잘 끊어진다. 사위질빵이라는 이름은 사위를 몹시 사랑하는 한 장모가 사위를 아끼는 마음에 사위 한테 무거운 짐을 지우지 않으려고 쉽게 뚝뚝 잘 끊어지는 이 식물의 줄기를 질빵 끈으로 썼다는 옛 이야기에서 나온 것이다. 위령선은~ 으아리와 사위질빵.할미질빵 을 같은 한방명으로 부른다. 우리나라 사람의 절반 이상이 요통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특히 여성들한테 많 다. 요통을 일으키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등뼈에 문..

산야초의 효능 2023.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