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픈 사팔뜨기
눈이 사팔뜨기인 한 꼬마가 있었다.
그 꼬마는 학교친구들에게 맨날 사팔뜨기라고 놀림을
받아서 어느날 엄마에게 따져 물었다.
"엄마! 왜 내 눈은 이래? 왜 난 사팔뜨기야?"
그러자 엄마는 사팔뜨기의 좋은점에 대해서 꼬마에게 열변을
토했다.
그러자 꼬마는 엄마의 말을 믿고 진심으로 동요하는 순간...
엄마가 꼬마에게 따귀를 갈기며 이렇게 말했다. . . . . . .
. . . . . . . . . . . . . "너 엄마가 말하는데 어딜 쳐다봐! "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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