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현재의 내 나이를 사랑한다 지금 어렵다고 해서
오늘 알지 못한다고 해서
주눅들 필요는 없다는 것
그리고 기다림뒤에 알게 되는
일상의 풍요가 진정한 기쁨을
가져다 준다는것을 깨닫곤 한다.
다른 사람의 속도에 신경쓰지 말자
중요한건 내가 지금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내가 가진 능력을 잘 나누어서
알맞은 속도로 가지고 있는 것이다.
나는 아직도 여자이고
아직도 아름다울 수 있고 아직도 내일에 대해
탐구해야만 하는 나이에 있다고 생각 한다.
그렇다 나는 아직도 모든것에 초보자다.
그래서 나는 모든 일을 익히고 사랑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 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현재의 내 나이를 사랑한다.
인생의 어둠과 빛이 녹아들어 내 나이의 빛깔로
떠오르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
-신달자 에세이 中에서-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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