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유머

튼튼한 창자

eorks 2023. 6. 1. 05:12

튼튼한 창자


아주 더운 어느 여름 날 딸아이가 벌거벗고

낮잠을 자고 있는 아버지의 그것을 보고 말았다.

궁금한 딸아이가 어머니에게,



"엄마! 저게 뭐예요?"

라고 묻자 난감한 어머니가 얼떨결에 대답했다.

"으응, 저거…,

저거는 창자다 창자."



10수년이 지난 후 딸은 가난한 집으로 시집을 갔다.

시집간 후 반년이 지나 수척한 얼굴로

딸이 친정에 다니러 왔다.



어머니는 걱정이 되어 딸에게 물었다

"시가댁이 가난한 살림이라 여러 가지 어려운게

많지?"

하며 걱정을 했다.


 


그러자 딸이 대답하였다.

"집구석은 가난할망정 그이의 창자만은 아주

튼튼해서

행복하게 잘 살고있으니 걱정 마세요"


......^^백두대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