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대료를 떼어먹는 얌체~~
피터가 어떤 한 여자를 만나서1천 달러를 줄 테니 이번
주말을 함께 보내지 않겠느냐고 제안을 했다.
여자는 좋다고 승락했고,둘이는 주말을 함께 보냈다.
주말이 지난 후 돈을 받으러
남자 사무실로 가니까 피터가 약속한 돈의
반 밖에 안 되는 500달러만 주는 것이었다 .
기가 막힌 여자가 항의하려고 보니까
사무실에 사람들이 많았다.
"지난 주 임대하신 우리 집 얘긴데요.
임대료를 왜 반밖에 안 주시나요?"
"아, 그 집말이오?
첫째 집이 너무 헌집이었고, 둘째 그 집은 너무커요.
그리구 무슨놈의 집에 난방 시설이 없어!"
"그래요?
당신은 그 집이 헌집인지 새 집인지 물어 보지도 않았고
둘째, 집이 큰 것이 아니라 당신 기구가
그 집을 채울 만큼 넉넉하지 못한 것이고
셋째,난방시설이 충분한데도 당신이 그 난방시설을
켤 줄 몰랐던 것이에요"라고 따지자
피터는 더이상 말을 못하고
나머지 500달러를 그 여자에게 주고말았다,ㅎㅎㅎㅎㅎ

 ......^^백두대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