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는 개안심더~ 아버지가 에로영화 한편을 보고 왔습니다. 이영화를 보고 집에 와서는 부인에게 자랑하기 시작했습니다. " 벽치기 "" 라는 새로운 기술을 배워 왔으니
한번 해보자고 졸랐습니다.
이에 아들이 자기를 기다리다가....
잠이 든것 같자 일을 치렀습니다.
아내를 벽에 붙인후 일을 벌렸습니다.
한번 힘을 주자...... 벽에 "" 쿵 "" 소리가 나면서
선반에 있던 주전자가 아들의 얼굴로 툭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아들은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계속 잠을 잤습니다. 또 한번 힘을 주었습니다.
이번엔 선반위에 있던 메주가
아들의 얼굴위로 툭 떨어졌습니다.
그런데도 아들은 별일없다는 듯이 계속 잠을 잤습니다. 또 한번 힘을 주었습니다.
요번에는 선반위의 다리미가
아들의 얼굴위로 '쿵' 하고 떨어졌습니다.
그러자..... 아들의 감고있던 눈에서 눈물이 뚝뚝 흘러내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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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는 개안심더~~~~마~ 계속하이소"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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