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목이버섯

털목이버섯 털목이버섯 분      류 : 목이과(AURICULARIACEAE) > 목이속(Auricularia)  서 식  지 : 활엽수의 가지  학      명 : Auricularia polytricha  국내분포 : 가야산,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방태산, 소백산  발생시기 : 봄-가을  이      용 : 식용. 목재부후균.  군락형태 : 군생.  균모의 지름은 3-6㎝이고 두께는 2-5㎜로 귀 모양의 아교질이고 연하며, 건조하면 연골과 같이 단단해진다. 등면은 회백색 또는 회갈색의 미세한 털로 덮여 있고 아랫면은 매끄럽고 연한 갈색 또는 어두운 자갈색인데 자실층이 생긴다. 포자의 크기는 8-13×3-5㎛이고 무색의 콩팥형이며 담자기는 목이 형이다. 식용한다. 발생은 봄부터 가을까지이며 활엽수의 죽은 가지에 군생하는 목재부후균이다. 분포는 한국에서는 가야산,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연도), 속리산, 한라산, 만덕산, 월출산, 지리산 등지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일본, 아시아, 남북아메리카지역 등에 분포한다. 털목이버섯 은 담자균류 흰흐르레기목 목이과 목이속의 버섯 버섯에 대한 속담이 있다 버섯은 많이 먹는것이 아니고 생으로 먹는것이 아니며 알코올 음료와 함께 먹는것이 아니다 서로 다른 종류인 털목이버섯과 목이버섯 표면에 털이 있으면 털목이버섯 이요 털이 없으면 맛있는 목이버섯 털목이버섯의 연구자료에는 독성물질이 포함되어 있다는 연구자료가 있는데 근육경련 복수 수면 전율 그리고 행동둔화 안구돌출 상하지마비 호흡마비 등의 증상을 나타냈다고 한다 지금 당장은 증세가 없으나 장기 복용시 독성을 내포할 수도 있다고 하니 과다 복용은 피할것이며 소량만 섭취해야 할것 같다     외국의 연구사례 에서도 털목이의 추출물을 생물질로 뽑아 실험용 쥐에게 주입한 것으로 결국 사망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생물질에는 독이 있으나 즉 끓여서 추출한 것이 아니므로 익히면 안전하다고 하는데 털목이버섯은 중국에서는 빠질수 없는 식(요리)재료이며 재배량 및 소비량이 어마어마한 모양이다 일본도 항암작용과 면역강화 기능 건강과 미용에 좋다하여 식재료로 사용 하는데 익혀 먹는다면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백두대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