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의 열매 42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라

학교법인 동서학원 설립자 장성만 박사의 1인 3역 역 경 의 열 매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라기도도 `파종의 원리`가 적용된다. 부모가 뿌린 기도의 씨앗은 자녀 들이 수확한다.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소중한가. 기도하는 부모의 자녀는 반드시 복을 받는다.어느 목수가 목공소에서 전기톱으로 나무를 자르고 있었다. 드때 목수의 아들이 친구들과 함께 목공소에 들어 섰다. 아이들은 통나무가 성큼성큼 잘려나가는 것이 신기 했다. 소년들은 목공소의 들뜬 분위기에 점점 빠져들었다. 한 소년이 탁자 위에 놓인 시계를 만지다가 그만 톱밥 속 에 그것을 빠뜨리고 말았다. 시계를 찾기 위해 톱밥을 뒤 졌다. 그러나 바닥만 점점 난장판으로 변할 뿐이었다. 소 년들은 서로를 향해 손가락질을 해댔다.   "모두 네 탓이야."   ..

역경의 열매 2015.11.24

모든것을 할 수 있다

학교법인 동서학원 설립자 장성만 박사의 1인 3역 역 경 의 열 매모든것을 할 수 있다나는 학생들에게 항상 자신감을 심어 주려고 한다. 예수를 믿고 기도 하면 불가능이 없음을 알려 주고 싶다. 그것은 나의 삶을 통해 얻어진 소중한 경험이다.동서대학교에서는 1주일 한 번씩 학생 채플이 열 린다. 매월 한 번씩 학부기도회가 열리고, 토요일에는 월 례기도회가 있다. 교목인 유의신, 최훈규 목사가 교직원과 학생들의 영적 상담을 담당한다. 경남정보대학에서는 매주 학생 · 교직원 채플이 열린다. 설립자를 위해 조찬기도회를 10년 넘게 계속해 오고 있어 감사할 뿐이다. 교목인 이창 훈, 윤석일 목사의 뜨거운 기도가 이어지고 있다.   부산디지털대학교는 사이버대학이다. 박성일 교목이 교 직원들의 신앙을 지도하고 있다...

역경의 열매 2015.11.23

차든지 뜨겁든지 하라

학교법인 동서학원 설립자 장성만 박사의 1인 3역 역 경 의 열 매차든지 뜨겁든지 하라나는 우리학교 학생들이 Number one 이 아니라, only one이 되도록 기 도하고 있다. 나는 나의 학생들을 위해 기도를 멈춘 적이 없다. 앞으로도 매일 이들을 위해 기도할 것이다.나는 학생들에게 세계를 바라보는 눈을 갖게 해 주 고 싶었다. 그것은 나의 삶을 통해 체득한 소중한 경험들 이다. 의지할 곳도, 충분한 돈도 없는 내가 일본과 미국에 유학할 수 있었던 것은 선교사의 도움과 넓은 세계를 바라 보는 눈이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동서대학교 총장을 맡으면서 `교육의 세계화`를 선 언했다. 우선 외국인 교수를 50명 넘게 채용했다. 외국인 유학생도 여러 나라에서 받아들였다. 재학생도 여러 나라 로 파견했다..

역경의 열매 2015.11.19

임권택 감독과의 만남

학교법인 동서학원 설립자 장성만 박사의 1인 3역 역 경 의 열 매임권택 감독과의 만남대학교회는 영적 에너지를 생산하는 발전소다. 이곳에서 모아진 에너지가 대학에 송전되어 기도의 불을 밝혀야 한다. 대학교회에서 기도 소리가 멈 추지 않는 한 캠퍼스는 계속 영적인 빛을 발하며 발전할 것이다.교육은 나무를 심는 것과 흡사하다. 우리 부부는 캠 퍼스에 나무를 심는 것이 유독 관심이 많았다. 누가 나무 를 주겠다고 하면 밤이든 낮아든 달려갔다.   한번은 울주군의 어느 분이 향나무를 제공하겠다는 것이 었다. 우리 부부는 트럭을 몰고 울주군으로 달려갔다. 그 렌데 향나무를 가득 싣고 부산으로 오는 도중에 그만 자동 차 타이어가 펑크 나고 말았다. 아내가 비춰주는 전등불 밑에서 타이어를 갈아 끼우는 것이 보통 고역..

역경의 열매 2015.11.18

하나님은 꿈을 주신다

학교법인 동서학원 설립자 장성만 박사의 1인 3역 역 경 의 열 매하나님은 꿈을 주신다하나님은 우리에게 꿈을 주신다. 그 꿈은 기도를 통해 선명하게 현실로 나타난다. 게으른 사람과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없 다. 하나님은 항상 부지런한 사람, 준비된 사람을 사용하신다.동서대학교 총장을 맡아 파격적인 개혁을 단행했 다. 교수 평가제도를 도입해 모든 교수가 교육 · 연구 · 봉 사 부문에 대한 자기평가를 하는 한편, 상호간의 상대평가 를 해 A · B · C등급으로 나누었다. 그것에 따라 업적급을 차등 지급하는 제도였다. 3년 연속 A등급을 받은 교수는 `브랜드 교수`라는 칭호를 주고 연구비 지급, 정년 보장, 강의시간 조정 등 특혜를 주었다. 교과과정에 영어 강좌를 18시간 포함시켜 어..

역경의 열매 2015.11.17

망치의 오케스트라

학교법인 동서학원 설립자 장성만 박사의 1인 3역 역 경 의 열 매망치의 오케스트라1991년 허가를 받아 이듬해 첫 신입생을 모집했다. 12년동안 드린 기도가 응답된 것이다. 정말 감격적인 입학식이었다. 4년제 대학 설립이 현실이 된 것이다.기러기들이 브이(V)자를 그리며 날아가는 모습은 참 아름답다. 기러기들이 왜 V자를 만들어 날아가는가. 공 기의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이 전형대로 날아가면 힘을 70% 이상 줄일 수 있다. 그들은 선두자리를 서로 바 꾸어가며 비행한다. 기러기들은 또 소리를 질러대며 날아 간다. 서로 발향을 알려주고 격려하는 행위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인생은 독창이 아니라 합창이다. 인 생이란 모두 함께 가는 여행이다. 독불장군은 미래가 없 다. 서로 함께 가는 여행이다...

역경의 열매 2015.11.16

이별은 슬픈 것이다

학교법인 동서학원 설립자 장성만 박사의 1인 3역 역 경 의 열 매이별은 슬픈 것이다>죽음은 끝이 아니다. 부활의 아침에 다시 어머니를 만날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이별도 너무나 슬프다. 왜냐하면 그분은 나를 낳아 주시고 생명처 럼 소중하게 키워 주신 분이니까.어머니는 영원한 마음의 고향이다. 어머니는 하나 님의 마음을 가장 많이 닮은 존재다. 어머니를 생각하면 지금도 숙연해 진다. 많이 배우지도 못하고, 지식도 많지 않았으나 지혜와 총명, 사랑은 그 어떤 분보다 충만했다. 지식은 노력해 얻지만 지혜는 하나님이 주신다. 어머니는 독실한 믿음과 청아한 성품으로 자녀들을 바르게 키우셨다.  총선에 실패한 어머니의 가슴에 충격을 안겨드린 것만 같아 너무 죄송했다. 반드시 재기해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 리고 싶었..

역경의 열매 2015.11.15

사막의 무덤

학교법인 동서학원 설립자 장성만 박사의 1인 3역 역 경 의 열 매사막의 무덤 낙선, 그것은 나의 묘지였다. 새로운 희망의 암시였다. 가까운 곳에 하나 님이 예비하신 또 다른 선물이 있다는 암시였다.제 13대 총선 실패를 `사막에서 찾은 무덤`으로 정 의했다. 무덤은 종말이 아니다. 무덤은 실패가 아니다. 무 덤은 곧 희망이다. 나는 총선 실패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찾았다. 그것을 `사막의 무덤`으로 표현했다.   를 보면 사막을 여행하는 부자(父子)의 이야기가 나온다. 태양이 작열하는 사막을 부자가 걷고 있었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사막…. 그들은 완전히 탈진하고 말았다. 그 때 눈 앞에 펼쳐진 공동묘지…. 아버지는 비로소 아들 의 손을 잡으며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묘지가 주는 희망 의 메시지, 그..

역경의 열매 2015.11.14

선거는 바람인 것을…

학교법인 동서학원 설립자 장성만 박사의 1인 3역 역 경 의 열 매선거는 바람인 것을… "하나님, 저를 도와 주세요. 하나님의 뜻에 따를 것입니다." 그때 나는 알았다. 정치는 바람인 것을. 바람 앞에서는 모든 것이 속수무책인 것을, 정책도, 공약도 아무 소용없다는 것을, 나는 정치를 몰랐었다.고난은 몰약과 같다. 우리를 괴롭히는 고통, 패배, 가난, 분노, 슬픔, 열등감 등이 때로는 인새의 좋은 향로가 될 수 있다. 고통은 연단을 거쳐 삶의 향기를 발한다. 그러 나 모든 것을 포기하고 한숨만 내쉬는 비관적인 사람에게 는 고난이 `인생의 독극물`이 된다. 하나님은 낙관적인 인 생관을 가진 사람을 사용하신다.   몰약은 동방박사가 아기 예수께 바친 선물이다. 그것은 아주 향기로운 향로다. 몰약의 주성분은 ..

역경의 열매 2015.11.13

만남의 축복

학교법인 동서학원 설립자 장성만 박사의 1인 3역 역 경 의 열 매만남의 축복하나님은 필요한 곳에서 필요한 사람들을 만나게 하신다. 이것을 나는 `만남의 축복`이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우리는 좋은 만남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인생은 만남의 연속이다.나는 정치에 발을 들여놓으면서 한 가지 간절한 기 도 제목이 생겼다. 그것은 깨끗한 정치인의 꿈이었다. 적 어도 물질의 유혹에는 절대로 넘어가지 않아야 한다는 것 이었다. 단 한 평의 땅도, 단 한 푼의 돈도 옳지 않은 것이 면 취하지 말아야 한다는 나 자신과의 약속이었다.   돌이켜보면 나는 그 약속을 지켰다고 자부한다. 권력을 이용해 땅을 사거나 부를 취한 적이 없다. 초선 때부터 좋 은 정치인의 습관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그리고 좋은 만남을 갖게 해..

역경의 열매 2015.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