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 27

때로는 다정한 친구로 행복한 연인으로

때로는 다정한 친구로 행복한 연인으로 사각의 사이버 공간에서 우리가 닉네임으로 그 사람의 대한 감정과 서로를 느끼고 서로를 알아 갑니다. 닉네임이 그사람의 인격과 품위을 판단 할 수는 없지만 때로는 닉네임이 그 사람의 얼굴이고 우리들의 목소리 입니다. 정감있고 따스함이 담겨있는 목소리 음성은 아닐지라도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는 최대한의 수단입니다. 눈에 익은 닉네임이 안 보일 때는 괜시리 기다림이란 즐거움으로. 때론 걱정어린 눈빛으로 그들을 생각할 때도 참 ..

좋은글 05:35:13

어느 사색가의 글

어느 사색가의 글 차 한잔 마시며 뒤돌아보는 시간 그리 모질게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바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물처럼 흐르며 살아도 되는 것을... 악 쓰고 소리 지르며 악착같이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말 한마디 참고..., 물 한모금 먼저 건네고..., 잘난 것만 보지 말고.., 못난 것도 보듬으면서... 거울 속의 자신을 바라 보듯이... 서로 불쌍히 여기며... 원망도 미워도 말고... ..

가져온 글 2025.06.15

가다렸다가 함께 가십시요

가다렸다가 함께 가십시요 당신에게는 힘이 많습니다. 그러나 혼자 앞서서 너무 빨리 가지 마세요. 뒤에 오는 힘이 약한 이들이 많으니 기다렸다 함께 가십시요. 당신에게는 사랑이 많습니다. 그러나 혼자 앞서서 너무 크게 사랑하지 마세요. 뒤에 오는 작은 사랑을 가진 이들이 많으니 기다렸다 함께 사랑하십시요. 당신에게는 지식이 많습니다. 그러나 혼자 앞서서 너무 높아지지 마세요. 뒤에 오는 배움에 목말라하는 이들이 많으니 기다렸다가 함께 올라가십시요. 당신에게는 꿈이 많습니다. ..

좋은글 2025.06.15

서로의 만남을 감사 하게 하소서

서로의 만남을 감사 하게 하소서 우리의 삶이 분주 하고 여유가 없을지라도 사랑을 위하여 기도 하게 하소서. 자신의 일에 취 하여 자기 이익 만을 추구 하거나 세상이란 벽에 자신을 걸어 놓고 불안에 빠져 있지 않게 하소서. 수많은 일들로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에도 사랑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시간을 내어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멀어 졌던 발길을 한 걸음씩 더 다가가게 하소서. 막연한 이해를 바라기 보다 함께하는 시간을 통하여 건강한 사랑을 만들게 하소서. 서로에 대하여 무관심의 소외가 얼마나 마음을 슬프게 하고 아프게 하는지 알게 하소서. 삶에서 일어 나는 갖 가지 일들을 함..

좋은글 2025.06.14

열매로 익어갈 때

열매로 익어갈 때 연인이기 이전에 가슴을 열어놓고 만날 수 있는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오해들로 상처받지 않고 등 돌리지 않고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함께 할 수 있는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연인이기 이전에 서로가 홀로 설 수 있는 사람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 안에서 무엇인가를 기대하기 보다는 그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베풀 수 있는 마음이 넉넉한 사람들이면 좋겠습니다. 죽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미치도록 좋아하는 사람도 아닌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

좋은글 2025.06.13

마지막 순간에 함께 할 사람들

♤마지막 순간에 함께 할 사람들♤ 젊은 때 찍은 부부사진을 보면 데게 아 내가 남편 곁에 다가서서 기대어 있습니다.그런데 나이 들어서 찍은 부부사진을 보면 남편이 아내 쪽으로 몸을 기울여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젊을 때는 아내가 남편에게 기대어 살고 나이가 들면 남편이 아내의 도움을 받으며 생을 살아가게 됩니다.그래서 서로를 향하여 "여보","당신"이라고 부릅니다.?여보(如寶)라는 말은 "보배와 같다"라는 말이고,? 당신(堂身)이라는 말은 "내 몸과 같다"라는 말이랍니다. 마누라는"마주보고 누워라"의 준말이고,? 여편네는"옆에 있네"에서 왔다고 합니다.자녀들의 결혼식손님은 거의 부보님 손님이고 장례식손님은 대부분 자녀들의 손님이라고 한디다.장례식손님은 실상은 고인보다 고인의 가족들과 관계 있는 분들입니다...

가져온 글 2025.06.12

[ 🇰🇷보훈의 달 - 가슴 찡한 스토리 ]

[ 🇰🇷보훈의 달 - 가슴 찡한 스토리 ] 캐나다의 한 노신사가 현대자동차를 구매하려고 매장 을 방문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노신사는 구매계약을 하면서 딜러에게 한국에 대한 이야기 하나를 들려주었습니다. 딜러는 이 말을 흘려듣지 않았습니다. 노신사가 차를 찾기로 한 날 현대차 딜러가 준비한 생 각지도 못한 선물에 노신사는 그 자리에서 아이처럼 펑펑 울고 말았습니다. 지금부터 현대차 딜러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을 알아 보겠습니다. 캐나다의 노신사 도널드 엘리엇씨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 Toronto에 있는 현대차 "미시소거(Mississaug a)' 점을 방문해서 구매 상담을 합니다. 엘리엇씨는 자신을 맞아 주던 동양..

가져온 글 2025.06.12

행 복

행 복 오래전 어느 사람의 이야기 입니다. 지금은 거의 사라젔지만 60년대. 서울역에는 하루 벌어 하루를 사는 지게 품팔이 꾼들이 많었습니다. 당시 쌀 한되박 400환으로 기억이 됩니다. 이것을 벌지 못하면 식구들을 굶겨야 했지요. 여름 어느날 그날따라 하루종일 내리는 비로 거리가 온통 질척거렸고 이제나 저제나 기대를 했지만 말 그대로 한 푼도 벌지 못 한 공치는 날 이었지요 점심마저 걸러 허기가 몸까지 춥게해 옵니다. 올망 졸망 어린것들의 얼굴이 자꾸만 아른거립니다. 200환이라도 벌어야 하는데.... 오는사람, 가는사람 불러줄 사람을 ..

좋은글 2025.06.12

★배추밭에서는 인삼도 잡초다★

★배추밭에서는 인삼도 잡초다★ “미워서 뽑으려 하니 잡초 아닌 것이 없고, 좋아서 두고 보자니 꽃 아닌 것이 없다." 약장제거무비초(若將除去無非草) 호취간래총시화(好取看來總是花) 내 마음 가짐에 따라 잡초로도 보이고 꽃으로도 보입니다. 관심을 가지지 않고 하찮게 보면 모든게 잡초로 보이지만 애정을 갖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잡초도 꽃으로 보입니다. 사람도 그렇습니다. 세상 모두가 어떻게 보느냐에..

가져온 글 2025.06.11

삶의 향기 가득한 곳에서

삶의 향기 가득한 곳에서 그윽한 삶의 향기, 소중한 인연은 언제나 흐르는 강물처럼 변함 없는 모습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맑고 순수한 인연으로 마음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하며 찌든 삶의 여정에 지치고 힘이 들 때 배려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사랑과 정이 넘치는 우리들에 이야기로 우리 마음에 남겨지길 나는 소망하고 바랍니다. 언제나 좋은 생각, 푸른 마음으로 아픈 삶을 함께 하고 글이나 꼬리로 ..

좋은글 202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