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내가 소금넣어줄께 🧂 🟣아빠! 내가 소금넣어줄께 🧂 -또 읽어도 마음이 짠한 감동이눈시울을 적십니다.- 얼마 전 숙취로 속이쓰려 순대국 집에서 순대국 한 그릇을 기다리고있는데, 음식점 출입문이 열리더니 여덟살 쯤 되어 보이는 여자 아이가어른의 손을이끌고 느릿 느릿 안으로 들어 왔습니다. 두사람의너절한행색은한눈에도 걸인 임을짐작 할수있었지요. 조금은 퀴퀴한 냄새가 코를 찌르고 주인 아저씨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그들을 향해 소리 쳤습니다. .. 가져온 글 2025.06.02
가슴에 담은 사랑 가슴에 담은 사랑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사랑하는 일인 줄 알았습니다. 아무것 가진 것 없어도 마음 하나만 있으면 충분한 줄이요 사랑은 바다처럼 넓고 넓어 채워도 채워도 목이 마르고 주어도 주어도 모자라고 받고 또 받아도 모자랍디다. 사랑은 시작만 있고 끝은 없는 줄 알았습니다. 차곡차곡 쌓아놓고 소복소복 모아놓고 간직만하고 있으면 좋은 줄.. 좋은글 202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