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처세술고개를 들고 걸어라#5 인생살이 기본 공식자신감을 완전히 잃었을 때 스스로 쥐라고 생각하는 정신병자가 주치의의 세심한 치 료 끝에 마침내 완치되었다. 퇴원하던 날, 그가 주치의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네고 막 병원 문을 나서려는데 갑자기 고양이가 나타났다. 그가 놀 라서 멈칫하자 주치의가 물었다. "당신의 병은 완치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아직 고양이가 무서우세요?" "저는 제가 쥐가 아니라는 걸 알지만, 저 고양이도 그 사 실을 알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