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져온 글 280

◎*몇 번을 읽어도 좋은 글*◎

◎*몇 번을 읽어도 좋은 글*◎         성격은 얼굴에서 나타나고         본심은 태도에서 나타나며         감정은 음성에서 나타난다.        센스는 옷차림에서 나타나고         청결함은 머리카락에서 나타나며         섹시함은 옷맵시에서 나타난다.        그리하여 사랑은         이 모든 것에서 나타난답니다.        욕심은 부릴수록 더 부풀고         미움은 가질수록 더 거슬리며         원망은 보탤수록 더 분하고         아픔은 되씹을수록 더 아리며         괴로움은 느낄수록 더 깊어지고         집착은 할수록 더 질겨지는 것이니         부정적인 일들은 모두 지우는 게 좋습니다.        지워버리고 나면        ..

가져온 글 2025.01.20

◎*부득인심(不得人心).*◎

◎*부득인심(不得人心).*◎     인심을 얻지 못하다 또는 사람들의 미움을 사다는 뜻으로,     백성들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작은 일을 도모하든,     큰 나라를 다스리든 성공할 수 없다는 말이다.     출전 : 구당서(舊唐書) 가서한전(哥舒翰傳)     백성들의 마음은 한결같지 않다.     산천은 그대로인데 사람 마음은 아침저녁 변한다고     '인심조석변(人心朝夕變) 산색고금동(山色古今同)'이라     옛날 학동들은 배웠다.     뜨거운 데에 가까이가고 차가우면 버린다는     '염이부한이기(炎而附寒而棄)'라는 고급 구절도 있다.     민심은 물과 같이 늘 변한다고 민심무상(民心無常)이라 했다.     그러나 조그만 이익에 돌아선다고 민심을 무시할 수 있을까.     '민심(民心)은 천심..

가져온 글 2025.01.18

오복(五福) : 다섯 가지의福

오복(五福) : 다섯 가지의福         (1) 수(壽) : 장수하는 것          (2) 부(富) : 물질적으로 넉넉하게 사는 것          (3) 강령(康寧) :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편안한 것          (4) 유호덕(攸好德) : 도덕 지키기를 좋아하는 것          (5) 고종명(考終命) : 제 명대로 살다가 편히 죽는 것          다섯 가지의 복, 오복(五福)          옛날부터 사람이 살아가면서          바람직하다고 여겨지는 다섯 가지의 복을          오복(五福)이라고 했습니다.          중국 유교의 5대 경전 중 하나인          《서경(書經)》 1편인 에          나오는 오복(五福)을 보면          오복의 첫번째..

가져온 글 2025.01.11

마음을 울리는 사랑 글

마음을 울리는 사랑 글                     남편이 미울 때마다 아내는                     나무에 못을 하나씩 박았습니다.                     바람을 피우거나 외도를 할 때에는                     큰 못을 쾅쾅 소리나게 때려 박기도 했습니다.                     술을 마시고 때리고                     욕을 할 때에도                     못은 하나씩 늘어났습니다.                     어느 날 아내가 남편을 불렀습니다.                     보세요, 여기 못이 박혀 있는 것을                     이 못은 당신이 잘못 할 때마다               ..

가져온 글 2025.01.10

[노블레스 오블리주] 워런 버핏과 경주 최부자(최국선)가 주는 교훈

[노블레스 오블리주] 워런 버핏과 경주 최부자(최국선)가 주는 교훈    부자들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얘기할 때면 우리나라의 경우 경주 최부    잣집을 떠 올리게 됩니다.    먼저 두 가지 감동적인 장면을 살펴봅시다.     “서기 1671년 현종 신해년 삼남에 큰 흉년이 들었을 때 경주 최부자 최국    선의 집 바깥마당에 큰 솥이 내걸렸다.     주인의 명으로 그 집의 곳간이 헐린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굶어죽을 형편    인데 나 혼자 재물을 가지고 있어 무엇하겠느냐. 모든 굶는 이들에게 죽을    끓여 먹이도록 하라. 그리고 헐벗은 이에게는 옷을 지어 입혀주도록 하라.’     큰 솥에선 매일같이 죽을 끓였고, 인근은 물론 멀리서도 굶어죽을 지경이    된 어려운 이들이 소문을 듣고 서..

가져온 글 2025.01.09

◎ 용서(容恕)와 사랑의 힘. ◎

◎ 용서(容恕)와 사랑의 힘. ◎   링컨이 대통령 후보로 나섰을 때   그를 가장 심하게 비난한 사람은 에드워드 스탠턴이라는   사람이었습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스탠턴은 링컨을 몹   시 미워했습니다.   링컨에 대한 미움이 너무도 뿌리가 깊었기에 링컨을 '고   릴라' 라고 평하며 조롱했습니다.   링컨이 대통령에 당선되었을 때입니다.   내각을 구성하는 데 스탠턴을 국방장관으로 임명한 것입  니다. 측근은 일제히 반발했고, 온갖 조언이 링컨에게 전  달되었습니다.   "각하! 그를 잊으셨나요? 그가 얼마나 각하를 비난했다는  것을...".   링컨은 대답했습니다. "나는 잊지 않았소.   그럼에도 스탠턴만큼 그 자리를 훌륭히 수행할 사람은 없  소." 얼마 지나지 않아 링컨은 암살자의 손에 의해..

가져온 글 2024.12.30

♤병의 90%를 없애는 방법♤

♤병의 90%를 없애는 방법♤     1 . 건강을 위해서는 먹는것도 운동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마음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2 . 굳이 비중을 둔다면,          음식과 운동은 20%에 달한다면          마음을 잘 관리하는 것이 80%가 되기 때문입니다.     3 . 행복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할 때,          면역 세포의 일종인 T림프구(T세포)가 활발하게 제 기능을          발휘하지만..          *시기,          *질투,          *분노,          *미움,          *원망과 두려움,          *불평,          *낙심,          *절망,          *염려,          *용서못함, ..

가져온 글 2024.12.30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

''가는 것이 있으면 오는 것이 있다''         어느 추운 겨울날 한 남자가 차를 타고 퇴근을 하다         도로가에 서 있는 할머니 한 분을 발견했다.         석양이었지만 도움이 필요한 상태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다.         그 남자는 할머니의 메르세데스 차 앞에 자신의 차를         세우고 다가갔다.         남자의 낡은 차는 여전히 덜컹 거리고 있었다.         그 남자의 얼굴에는 친절한 웃음을 띄고 있었지만         할머니는 매우 걱정스러웠다.         한 시간 동안         아무도 차를 세우지 않았는데         이 사람이 혹시 나를 해치려는 건가?         넉넉해 보이지도 않고 오히려 배고픈 것 같은데,   ..

가져온 글 2024.12.25

어느 노인의 한숨 소리

어느 노인의 한숨 소리           열심히 살 때는 세월이 총알 같다 하고,           쏜 화살 같다 하건만, 할          일 없고 쇠하니 세월 가지 않는다.           한탄 이시 더이다.           정신 맑으면 무엇하리요           자식 많은들 무엇 하리요           보고픔만 더 하더이다.           차라리 정신 놓아 버린 저           할머니처럼 세월이 가는지,           자식이 왔다 가는지,           애지중지 하던 자식을 보아도 몰라           보시고 그리움도 사랑도 다           기억 에서 지워 버렸으니           천진난만 하게 주는 하루 세끼           간식만이 유일한 낙이더이다.    ..

가져온 글 2024.12.25

마음이 만드는 변화

마음이 만드는 변화             성철 큰스님께서는             해인사 초당에서 거문고를             즐겨 타셨다고 합니다.             어느 날 한 스님이             큰스님께 여쭈었답니다.             "큰스님 거문고를 타면             마음이 즐거워집니까,             슬퍼집니까?"             마침 두 사람은             차를 마시고 있었답니다.             큰스님은 찻잔의 물을 가리키며             스님에게 되물었습니다.             "이 찻잔의 물이 깨끗한 것이냐,             더러운 것이야?"             "그야 깨끗한 것이지요."             "자! ..

가져온 글 202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