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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훈의 달 - 가슴 찡한 스토리 ]

[ 🇰🇷보훈의 달 - 가슴 찡한 스토리 ] 캐나다의 한 노신사가 현대자동차를 구매하려고 매장 을 방문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노신사는 구매계약을 하면서 딜러에게 한국에 대한 이야기 하나를 들려주었습니다. 딜러는 이 말을 흘려듣지 않았습니다. 노신사가 차를 찾기로 한 날 현대차 딜러가 준비한 생 각지도 못한 선물에 노신사는 그 자리에서 아이처럼 펑펑 울고 말았습니다. 지금부터 현대차 딜러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을 알아 보겠습니다. 캐나다의 노신사 도널드 엘리엇씨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 Toronto에 있는 현대차 "미시소거(Mississaug a)' 점을 방문해서 구매 상담을 합니다. 엘리엇씨는 자신을 맞아 주던 동양..

가져온 글 2025.06.12

★배추밭에서는 인삼도 잡초다★

★배추밭에서는 인삼도 잡초다★ “미워서 뽑으려 하니 잡초 아닌 것이 없고, 좋아서 두고 보자니 꽃 아닌 것이 없다." 약장제거무비초(若將除去無非草) 호취간래총시화(好取看來總是花) 내 마음 가짐에 따라 잡초로도 보이고 꽃으로도 보입니다. 관심을 가지지 않고 하찮게 보면 모든게 잡초로 보이지만 애정을 갖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잡초도 꽃으로 보입니다. 사람도 그렇습니다. 세상 모두가 어떻게 보느냐에..

가져온 글 2025.06.11

있을 때 잘해

있을 때 잘해 유명한 여류 소설가 신달자 씨가 어느 라디오 대담 프로그램에 나와 대담을 나누던 중에 진행자가 남편에 대한 질문을 하자 이런 대답을 했습니다. "9년 동안 시어머님의 병간호를 극진히 해드렸고 20년을 넘게 남편의 병수발을 불평 없이 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고맙다는 말이나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제 곁을 떠나 버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창밖에 비가 내리는 광경을 바라보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어머나! 여보 비 좀 봐요. 당신이 좋아하는 비가 오고 있네요." 라며 뒤를 돌아 보았는데 남편이 없다는 것을 깨닫자 ..

가져온 글 2025.06.08

가장 큰 기쁨의 순간

가장 큰 기쁨의 순간 한 노동자가 돈에 한이 맺혀 있었습니다. 돈 때문에 무시당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의 목표는 오직 돈이었습니다. ‘돈을 많이 벌어서 나를 무시한 사람을 되로 무시하며 당당 하게 살리라.’ 그는 이를 악물고 금광에 들어갔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20년간을 일하며 한꺼번에 돈을 받기 위해 월급조차 받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그는 거지처럼 생활했습니다. 먹는 것도 조금씩 얻어만 먹고, 추워도 웅크리고 벌벌 떨면 서 잤습니다. 드디어 20년이 지났습니다. 그가 임금으로 큰 금덩어리 하나..

가져온 글 2025.06.07

♤영국 유명 수필가 '찰스 램'이야기♤

♤영국 유명 수필가 '찰스 램'이야기♤ 영국의 유명한 수필가 "찰스 램"에 대한 일화입니다. 찰스 램은 인도의 한 회사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적이 있 었 습니다. 당시 그는 매일 아침 9시에 출근해서 오후 5시까지 줄곧 일을 했는데 그러다 보니 마음대로 책을 읽고 글을 쓸 수 가 없어서 늘 자기 마음대로 시간을 쓸 수 있게 되기를 간 절히 바랐습니다. 세월이 흘러 정년퇴직을 하는 날, ​더 이상 시간에 얽매이 지 않고 자유롭게 글을 쓰고 책도 읽을 수 있게 된 그는 뛸 듯이 기뻤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출근을 하는 날, 평소 그가 어떤 소망을 가 지고 있는지 잘 아는 ..

가져온 글 2025.06.07

♤지혜로운 스님 이야기♤

♤지혜로운 스님 이야기♤ 작은 산에 스님 한 분이 살았다. 들리는 바로는 아직까지 한 명도 그의 말문을 막히게 한 사람이 없다고 한다.어느 날 똑똑한 아이가 손에 작은 새 한 마리를 쥐고 스님께 가서 여쭈었다. "이 새가 죽은 건거요? 아니면 살아 있는 건가요?" 그리고 생각했다.이 스님이 살아다고 하면 목 졸라서 죽여 버리고 죽었다고 하면 날려보내야지. 내가 드디어 이 스님을 이기는 구나. 스님이 웃으면서 말했다. "얘야, 그 새의 생사는 네 손에 달렸지 내 입에 달린 것이 아니란다."꼬마는 새를 날려보내며 말했다. "스님은 어떻게 이토록 지혜로우신가요?" 그러자 스님이 대답했다. "예전에는 정말 멍청한 아이였다.그러나 매일 열심히 공부하고 생각하다 보니 지혜가 생기기 시작허더구나. 너는 나보다 더 지..

가져온 글 2025.06.07

🟣아빠! 내가 소금넣어줄께 🧂

🟣아빠! 내가 소금넣어줄께 🧂 -또 읽어도 마음이 짠한 감동이눈시울을 적십니다.- 얼마 전 숙취로 속이쓰려 순대국 집에서 순대국 한 그릇을 기다리고있는데, 음식점 출입문이 열리더니 여덟살 쯤 되어 보이는 여자 아이가어른의 손을이끌고 느릿 느릿 안으로 들어 왔습니다. 두사람의너절한행색은한눈에도 걸인 임을짐작 할수있었지요. 조금은 퀴퀴한 냄새가 코를 찌르고 주인 아저씨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그들을 향해 소리 쳤습니다. ..

가져온 글 2025.06.02

◈ 지식인(知識人)과 지성인(知性人) ◈

♤지식인(知識人)과 지성인(知性人)♤ 장자 추수편에 보면 "저 우물 안 개구리에게는 바다의 크기를 말해줄수 없다. 자신이 사는 우물이란 공간에 구속되어 있기 때문이다."라고 했지요 이는 한마디로 세상 넓은줄을 모른다는 것이지요. 마치 자기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知識)이 이 세상에서 최고이고 전부인줄 착각하고 있지요 지식(知識)이란 이처럼 자기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이 옳다고 믿게 만드는 속성이 있어요 지식(知識)을 한자로 풀이해 보면 알지(知)에 알식(識)자를 쓰는데 알지(知)자를 파자해 보..

가져온 글 2025.06.01

사랑의 처방전

사랑의 처방전 영국의 한 시골 병원에 초라한 행색의 부인이 찾아와 애원했다. “의사 선생님, 지금 제 남편이 죽어 갑니다. 제발 살려주세요.” 의사가 하던 일을 멈추고 서둘러 왕진 가방을 챙겨 들었다. 그런데 부인은 의사의 눈치를 살피며 이렇게 말했다. “죄송합니다 만… 선생님께 미리 말씀드리는데 저는 지금 가진 돈이 한 푼도 없습니다….” 의사가 대꾸했다. “그게 무슨 대수 인가요, 사람부터 살려야지요.” 의사는 그 즉시 부인을 따라 어느 낡고 초라한 집에 도착했다. 그리고 서둘러 쓰러져 누운 부인의 남편을 진찰해 보고 나서 말했다. “큰 병은 아니니 안심하십시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병원으로 돌아온 의사는 부인에게 작은 상자를 하나 건넸다. “이 상자를 반드시 집에 가서 열어..

가져온 글 2025.05.28

보리 고개

보리 고개 지혜(智慧)있는 생각들입니다. 필독(必讀)하면 좋겠습니다. 조선(朝鮮)영조 35년 왕후(王侯)가 세상(世上)을 뜬지 3년이 되어 새로 왕후(王侯)를 뽑고자 하였다. 온 나라에서 맵시있고 총명하고 지혜로운 처녀 20명이 뽑혀 간택 시험을 치르게 되었다. 이 중에 서울 남산골 김한구의 열다섯살된 딸도 있었다. 드디어 간택시험이 시작되었다. 자리에 앉으라는 임금..

가져온 글 2025.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