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의 열매

모든것을 할 수 있다

eorks 2015. 11. 23. 13:29
학교법인 동서학원 설립자 장성만 박사의 1인 3역
역  경  의   열  매
모든것을 할 수 있다
    나는 학생들에게 항상 자신감을 심어 주려고 한다. 예수를 믿고 기도 하면 불가능이 없음을 알려 주고 싶다. 그것은 나의 삶을 통해 얻어진 소중한 경험이다.
    동서대학교에서는 1주일 한 번씩 학생 채플이 열 린다. 매월 한 번씩 학부기도회가 열리고, 토요일에는 월 례기도회가 있다. 교목인 유의신, 최훈규 목사가 교직원과 학생들의 영적 상담을 담당한다. 경남정보대학에서는 매주 학생 · 교직원 채플이 열린다. 설립자를 위해 조찬기도회를 10년 넘게 계속해 오고 있어 감사할 뿐이다. 교목인 이창 훈, 윤석일 목사의 뜨거운 기도가 이어지고 있다. 부산디지털대학교는 사이버대학이다. 박성일 교목이 교 직원들의 신앙을 지도하고 있다. 동서대학교는 박동순 총 장, 경남정보대학은 황일주 총장, 부산디지털대학교는 최 승욱 총장이 애쓰고 있다. 모두 대학교회 직분자들이며 충 성된 믿음의 종들이다. 이런 훌륭한 분들을 만나게 해 주 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동서대 총장을 맡아 10년 동안 애써온 박동순 총장의 열 정과 헌신은 참으로 놀라웠다. 박 총장은 캠퍼스를 정원처 럼 아름답게 가꾸어 놓았다. 나무 한 그루, 풀 한 포기에도 그의 사랑과 정성이 깃들어 있다.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혼신의 힘을 쏟았다. 그 결과 학교는 괄목할 만큼 성장했 다. 학교에 들어서면 마치 아름다운 정원에 서 있는 느낌 이다. 박 총장은 가끔 빗자루를 들고 캠퍼스를 청소한다. 부산일보는 총장이 교직원들과 청소하는 사진과 함께 `빗 자루를 든 총장`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실어 화제가 됐다. 나는 학생들에게 항상 자신감을 심어 주려고 한다. 예수 를 믿고 기도하면 불가능이 없음을 알려 주고 싶다. 그것 은 나의 삶을 통해 얻어진 소중한 경험이다. 예수를 그리 스도로 믿는 사람에게 불가능이 없다. 왜? 우주의 창조 자인 하나님은 모든 것의 주인이기 때문이다. 이사장실 입 구에 적힌 빌립보서 4장 13절 말씀이 바로 나의 신앙고백 이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 니라" 내가 개척해 목회하던 대교그리스도의교회는 대학 캠퍼 스로 이전해 대학교회로 명칭을 바꾸었다. 이곳은 캠퍼스 선교의 영적 발전소가 되고 교육과 목회는 비행기의 양 날 개와 같다. 그 어느 것 하나도 소흘히 여길 수 없다. 현재 캠퍼스에 1만 평 규모의 `글로벌 빌리지`를 짓고 있다. 온 천수로 된 수영장과 학생 복지 시설을 갖춘 매머드 건물이 다. 지역사회를 위해 새로운 봉사를 준비하고 있다. 나는 요즘 러브 코리아(Love Korea)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제위기에 빠진 조국을 위해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발 벗고 나서자는 운동이다. 행동강령은 세 가지다. 첫째, 나라사랑 기도운동이다. 둘째, `1 · 3운동` 이다 한 사람의 기독교인이 세 사람의 비기독교인을 살펴 주자 는 것이다. 셋째, `JJ(Jesus joy)운동`이다. 세상이 아무 리 힘들어도 예수님 때문에 기쁨과 소망을 갖자는 것이다. 이달 초 부산에서 열린 성결인대회에서는 러브 코리아 협 약식이 열렸다. 이제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교회의 담을 벗어나 세상을 향해 진정한 빛과 소금이 되자는 운동이다. 부산은 나의 고향이다. 나는 참으로 오랫동안 부산의 복 음화를 위해 기도해 왔다. 요즘 그 기도가 조금씩 응답되 고 있다. 수영로교회 정필도 목사가 `부산기독교총연합회` 회장, 호산나교회 최흥준 목사가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본 부장, 내가 `사단법인 21세기포럼`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 세 개의 바퀴가 서로 잘 맞아떨어져 대형 집회를 성공시켰다. `사단법인 21세기포럼`은 부산에서 최초로 `기독교문화 대상`을 제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를 통한 부산에 건전한 기독교 문화가 정착되고 있어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2007년에는 `평양 대부흥 100주년 기념 프랭클린 그레 이엄 초청 전도집회`가 사직운동장에서 열렸다. 부산의 기 독교회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집회로 손꼽힌다. 해운대순 복음교회 정경철 목사의 기도와 노력으로 조용기 · 조용목 목사 초청 집회가 열렸다. 이 모임도 대성공이었다. 정필 도, 최흥준 목사와 내가 공동대회장을 맡아 적극 참여했다. 하나님은 항상 필요한 때 필요한 일을 주신다.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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