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스펀지

죄송해요

eorks 2011. 8. 6. 07:37

유머 스펀지
죄송해요
    상훈이가 아빠 사무실로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지금 전화 받으시는 분은 누구세요?" 아빠는 단번에 아들임을 알았다. `요 여석이 또 장난을 해.` 이렇게 생각한 아빠는 슬쩍 놀려 주었다. "이 세상에서 가정 머리가 좋은 사람입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전화를 잘못 걸었나 봐요." 전화를 뚝 끊어지고 말았다.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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