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스펀지

가게는 누가 봐

eorks 2011. 9. 1. 00:11

유머 스펀지
가게는 누가 봐
    경규가 큰 슈퍼마켓을 운영하다 큰 사고가 나 않아 눕 게 되었다.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가족들이 모두들 둘러앉아 근심 어린 얼굴로 보고 있다. 경규가 힘없이 눈을 뜨더니 힘겹게 말했다. "여보!" "예! 여기 있어요." "첫째야!" "예! 아버님!" "둘째하고 막내는?" "예! 저희도 여기 있어요!" 이렇게 식구들을 한명씩 불러보던 경규는 갑자기 벌떡 일어나 소리쳤다. "그럼 지금 가게는 누가 보는거야!"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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