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 心 寶 鑑言 語 編(4) 利人之言은 煖如綿絮하고 傷人之語는 利如荊棘하야 이인지언은 난여면서하고 상인지어는 이여형극하야 사람을 이롭게 하는 말은 따뜻하기 솜과 같고, 살을 상하게 하는 말은 날카 롭기 가시같아서
一言半句ㅡ 重値千金이요 一語傷人에 痛如刀割이니라 일언반구ㅡ 중치천금이요 일어상인에 통여도할이니라 한 마디 말이 무겁기가 천금과 같고 한 마디 말이 사람을 중상함은 아프기가 칼로 베는 것과 같으니라.
즉, 남을 이롭게 하는 말과 중상하는 말을 비교분석한 것 으로 사람은 남을 이롭게 할 수 있는 솜과 같이 따뜻한 말을 하되 남을 중상 하는 가시돋힌 말은 극히 삼가야 한다는 뜻이다.
  ......^^백두대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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