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心寶鑑

言 語 編(4)

eorks 2016. 6. 16. 06:04
明 心 寶 鑑
言 語 編(4)
    利人之言 煖如綿絮하고 傷人之語 利如荊棘하야
    이인지언 난여면서하고 상인지어 이여형극하야
    사람을 이롭게 하는 말은 따뜻하기 솜과 같고, 살을 상
    하게 하는 말은 날카 롭기 가시같아서


    一言半句 重値千金이요 一語傷人 痛如刀割이니라
    일언반구 중치천금이요 일어상인 통여도할이니라
    한 마디 말이 무겁기가 천금과 같고 한 마디 말이 사람을
    중상함은 아프기가 칼로 베는 것과 같으니라.


    즉, 남을 이롭게 하는 말과 중상하는 말을 비교분석한 것
    으로 사람은 남을 이롭게 할 수 있는 솜과 같이 따뜻한
    말을 하되 남을 중상 하는 가시돋힌 말은 극히 삼가야 한
    다는 뜻이다.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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