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응교 교수가 아들에게 전하는 `교훈이 담긴 276가지 유머이야기` |
쥬느쎄빠
프랑스를 여행중인 한 외국인이 성당에서 결혼식을 구경
하다가 옆에 있던 사람에게 물었다.
"신랑이 누굽니까?"
"주느쎄빠,"
다음날 다시 성당에 들러보니 이번엔 장례식이 열리고 있
었다. 그는 옆자리의 중년 부인에게 물었다.
"죽은 사람이 누굽니까?"
"쥬느쎄빠."
대답을 들은 외국인이 혀를 차며 가엾다는 듯 말했다.
"쯧쯧, 결혼한 지 하루만에 죽다니......."
애들아! "쥬느쎄빠"는 불어로 `모른다'는 뜻이란다.
너희들도 불어하고 독일어는 좀 공부 해둬라
저런데 가서 혀 차는 일은 하지 않으려면....... |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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