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추구

졸업장 외에 뭐가 남는가!

eorks 2018. 6. 7. 02:28
성공을 부르는 30가지 습관 끝없는 추구

죽은 지식이 아니라 산 경험에 집중하라.

졸업장 외에 뭐가 남는가!

  자영업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면 알수록 소위 `교육` 을 받고 자랐다는 사람들에게 해답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물론 교육 도 해답이 되지만, 그것은 제대로 된 교육이어야 합니다.
  단순히 졸업장을 손에 넣었다고 답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종이 한 장만 가지고 사회적인 위치가 결정되는 교육시스템은 잘못되어 도 한참 잘못된 것입니다. 생산과 성공의 바탕이 되는 지식을 가진 것과 학위를 따는 것은 다릅니다.
  쉽게 말해 여러분이 `머리` 를 써서 옆 사람을 앞지를 수 있는 교 육을 받았다면 그것은 충분한 가치가 있는 교육입니다. 그러나 달 랑 졸업장 하나만 남고 머릿속에 아무것도 안 남았다면 아무것도 못 배운 것입니다.
  대학교육이 여러분의 발목을 잡도록 하겠습니까? 아니면 득이 되도록 하겠습니까? 대학은 여러 사람이 모여 여러 가지 학문을 배 우는 곳입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특별한 뭔가를 더 안다는 뜻은 아 닙니다. 여러분은 실전을 통해 생산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쌓기 전 까지는 진정한 지식을 체득한 게 아닙니다.
  오래 전에 유명잡지사 중 하나가 명예훼손죄로 고소를 했지요. 잡 지사는 법정에서 헨리 포드가 읽지도 쓰지도 못하는 문맹이니 바보 가 맞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는 그야말로 단순지식에 불과한 이 런저런 내용을 질문하면서 포드를 몰아세우며 거의 초죽음상태로 만들어놓았습니다.
  재판이 반쯤 진행되었을 때, 헨리 포드가 변호사 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좋습니다. 제가 읽지도 쓰지도 못한다고 칩시다. 그래도 변호사 님한테 충분한 돈을 지불할 수 있어서 변호사님이 제 대신 읽고 쓰 는 일을 해주시는데 그럼 누가 바보입니까?"
  파산한 경제학 교수만큼 슬픈 존재는 없습니다. 가난에서 벗어 나지 못하는 경제학 학도처럼 슬픈 존재도 없습니다. 어느 날, 내 딸 이 경제학 수업을 듣고 오더니 이렇게 말하더군요.
  "아빠, 그 경제학 교수의 강의는 도저히 들어줄 만한 수준이 아 니었어요. 뭐든 아빠랑 반대로 말하는데다 파산까지 했지 뭐예요. 저는 돈이 필요하지 학위가 필요한 게 아니예요. 평생 공부만 한 사 람 밑에서 아무리 오래 배워보았자, 인생에서 성공한 사람한테 한 시간 안에 배우는 걸 못 배워요."
  안타깝게도 이런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백두대간^^........白頭大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