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만한 멘토를 찾아라 나는 플로리다 스튜어트에 있는 집에 가면 헬스클럽으로 운동을 하러 갑니다. 그곳에서 미스터 플로리다에 네 번이나 뽑힌 데이빗 이란 트레이너에게 배웁니다. 그는 나이가 쉰 살이면서도 몸집이 얼마나 탄탄한지 165센티미터의 키에 몸무게가 95킬로그램입니다. 마치 바윗덩어리처럼 온몸이 근육입니다.
몸무게는 108킬로그램일지라도 살찐 비곗덩어리 비슷한 나는 그 사람의 반만이라도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36킬로그램을 빼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6개월 만에 해냈습 니다. 4년 동안 트레이닝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이것저것 기구도 바꿔보고 운동하는 법도 배워 제법 그럴싸한 몸이 되어간다 싶을 때 데이빗을 개인 트레이너로 고용했죠.
그때부터 지금까지 4년 동안 함께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나는 데이빗 같은 근육질의 몸매는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 니다.
내가 어쩌다 108킬로그램까지 가게 되었을까요? 뭐가 잘못되었 을까요? 나는 먼저 55년간의 어리석음을 버려야 했습니다. 우습게 도 나는 헬스클럽에 가서 시간당 75달러를 주고 트레이너로 하여금 내가 싫어하는 일을 시키도록 합니다. 그리고는 하라는 대로 다 하 지요. 바로 그 점이 중요합니다. 멘토를 철저히 믿고 아무리 싫어하 는 일을 시킬지라도 해내는 것 말입니다.
먼저 여러분이 신뢰할 수 있는 멘토를 찾으십시오. 그리고 그로 부터 배울 수 있는 것을 다 배우십시오. 그 사람이 가르치는 것을 실 제로 알고 있는지 확인해보고 가르치는 대로 따르십시오. 물론 의 문이 나면 질문을 해야 합니다.
알고 싶다면 그것을 아는 사람을 찾으십시오.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가진 사람을 보면 그것을 어떻게 얻었는지 묻습니다. 하루아 침에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라서는 안 됩니다.
 ......^^백두대간^^........白頭大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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