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많이 쓰러지든 다시 일어서면 실패가 아니다 나는 매일 신념에 차서 집을 나섭니다. 물론 그 신념이 맞을 때도
있고 틀릴 때도 있습니다. 설사 틀릴지라도 나는 뭔가를 바꿀 수 있
는 기회를 놓치느니 틀리는 쪽을 선택하겠습니다. 실수에 매몰되는
실수를 인정하고 다시 일어나 걸어가든 그것은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성공은 넘어지는 횟수보다 한 번 더 일어나는 경험이 쌓여 이루
어집니다. 에드 코울은 "물에 빠져서 익사하는 게 아니라 물에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익사하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꿈이 있는데 문제가 없다면 제대로 된 꿈이 아닌 겁니다. 루이사
메이 앨코트와 같은 태도를 가지십시오. 그녀는 "난 폭풍이 두렵지
않다. 배를 어떻게 조정해야 하는지 배우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했
습니다. 또한 새뮤얼 러버는 "환경은 약자에게는 폭군이지만 현자
에게는 도구다"라고 했습니다. 문제에 끌려다니지 말고 여러분이
주도권을 쥐십시오. 여러분이 지금 직면한 문제는 여러분의 최선을
다할 기회입니다.
떨어지는 동안 실패에 집중하지 말고 꿈에, 보상에 집중하십시
오. 사람들이 성공하는 과정에서 가장 배우기 어려워하는 것이 실
패를 극대화하는 겁니다. 여러분을 무너뜨리는 것은 실패가 아닙니
다. 그 실패를 어떻게 다루느냐 하는 겁니다. 우리는 에디슨이 1만
번에 가까운 실패를 했음에도 그것을 딛고 일어서 결국 전구에 불을
켜는 방법을 찾아냈다는 얘기를 자주 합니다. 여러분도 1만 번에 가
까운 실패를 딛고 일어서겠습니까? 성공이란 그런 겁니다. 성공보
다 실패를 더 많이 하는 겁니다. 사람들이 여러분의 성공과 실패를
세고 있을 때 여러분은 꿈을 좇아가십시오. 과거의 실패가 미래의
실패가 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다시 시작해야 하는 것이 뭐가 문제입니까? 살아있어서 다시 시
작할 수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여러분은 상황을 제대로 볼 필요
가 있습니다. 나는 뇌졸증으로 쓰러져 고생했습니다. 전처럼 잘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가진 것을 훨씬 더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나는 항상 감사할 조건을 헤아
려봅니다. 부정적인 믿음이 아니라 긍정적인 믿음을 가지십시오.
승자는 항상 문제를 가지고 해결책을 만듭니다. 비극 속에서도
축복을 찾아냅니다.
펀치를 맞고 바닥에 쓰러졌어도 심판이 열을 세는 동안 일어나
면 괜찮은 겁니다. 승자는 절대 쓰러진 채로 머물지 않습니다. 얼마
나 깊이 떨어졌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높이 치고 오르느냐가 모든 차
이를 만듭니다. 다시 일어나 싸우십시오. 한 번 싸움에 이긴 것은 큰
차이를 만들지 못합니다. 나는 관에 못을 박는 날까지 싸우고 싶습
니다. 아나 관에 누울 때도 나는 다른 영혼에게 이런 말을 하지 않을
까 싶습니다.
"이보게, 여기서 일어나 하늘나라로 가세, 거기서 다시 일을 시
작해야지. 아직 할 일이 남았지 않는가?"
나는 여러분이 이 책에서 꿈을 찾기를 바랍니다. 그 꿈이 무엇인
지, 지금까지 어떤 실수를 해왔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꿈은 실
패 때문에 죽는 것이 아닙니다. 냉담한 무관심 때문에 죽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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