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브라질 /발롱구 부두의 고고 유적
[Valongo Wharf Archaeological Site]
요약 : ‘발롱구 부두의 고고 유적(Valongo Wharf Archaeological Site)’은 리우데자네이루 중심부에 있으며 조르나우 두 코메르시우(Jornal do Comércio) 광장 전체를 포괄한다. 발롱구 부두는 리우데자네이루의 옛 항구 구역 내에 있는데, 이곳에는 1811년부터 라틴아메리카로 끌고 온 아프리카 노예들을 육지에 내리게 하려고 건설한 오래된 석조 부두가 있다. 약 90만 명으로 추산되는 아프리카인들이 발롱구를 통해서 라틴아메리카에 첫발을 디뎠다.
유산은 여러 개의 고고 유적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유적층의 가장 낮은 층인 바닥은 ‘페 지 몰레키(pé de moleque, 모래를 깐 바닥에 자갈 또는 돌 조각을 뿌린 후 그 위를 아이들이 구르고 뛰게 하여 평평하게 다진 도로 포장) 양식’으로 포장되어 있는데 이러한 도로 포장 양식이 옛 발롱구 부두에서 시작된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발롱구 부두는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한 아프리카 노예들에 대한 가장 중요한 물리적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이다.
발롱구 부두의 고고 유적
발롱구 부두의 고고 유적
발롱구 부두의 고고 유적
발롱구 부두의 고고 유적
발롱구 부두의 고고 유적
발롱구 부두의 고고 유적
발롱구 부두의 고고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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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구 부두의 고고 유적
발롱구 부두의 고고 유적
발롱구 부두의 고고 유적
발롱구 부두의 고고 유적
발롱구 부두의 고고 유적
발롱구 부두의 고고 유적
국가 : 브라질(Brazil)
좌표 : S22 53 49.6,W43 11 14.62
등재연도 : 2017년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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