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세계문화유산 /독일 /슈베비셰 알프에 있는 동굴과 빙하기 예술(747)

eorks 2021. 6. 29. 00:45

세계문화유산 /독일 /슈베비셰 알프에 있는 동굴과 빙하기 예술
[ Caves and Ice Age Art in the Swabian Jura]
현 인류가 유럽에 처음 도착한 것은 마지막 빙하기인 43,000년 전이다. 그들 중 한 무리가 거주한 곳은 독일 남부의 슈베비셰 알프(Schwäbische Alb, Swabian Jura, 슈바벤 산맥)이었다. 1860년대부터 발굴을 시작한 이 산맥의 6개 동굴에서는 43,000년~33,000년 전의 유물이 발견되었다. 그 중에는 동물 형상(동굴 사자, 매머드, 말, 소 등)의 조각상, 악기, 개인 장식품 등이 있었다. 또 다른 조각품들에는 반인반수가 묘사되어 있기도 하고, 여성 형상이 조각된 조각상도 한 점 발견되었다. 이 고고학 유적지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최고(最古)의 조형 예술품이 발견되었고, 이는 인류 예술 발전의 기원을 밝히는 유물들이다.

슈베비셰 알프에 있는 동굴과 빙하기 예술

슈베비셰 알프에 있는 동굴과 빙하기 예술

슈베비셰 알프에 있는 동굴과 빙하기 예술

슈베비셰 알프에 있는 동굴과 빙하기 예술

        국가 : 독일(Germany)
        좌표 : N48 23 16,E9 45 56
        등재연도 :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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