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유머
도둑의 유언
어느 도둑이 중병에 걸려 죽을때가 되자
아내에게 유언을 남겼다.
[여보! 그간 정을 생각해서 내가 당신에게 보물을 하나 주겠소]
그러자 아내가 반색을 했다
[그게 뭔데요?]
[보석일세..]
그러자 아내가 더욱 가까이 앉으며 물었다.
[어디 있는데요?]
.
[응, 옆동네 강회장집 장롱 세번째 서랍에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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