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유머

시아바쥐 땀시 미쵸오 미쳐!

eorks 2024. 1. 14. 00:24

시아바쥐 땀시 미쵸오 미쳐!
.
옛날  어느 여름 날  며느리가
시아버지의 생신 날 맛있는 밥을 지어 드릴려고

땀을 콩죽같이 흘리면서 좁쌀을 절구통에 빻아

챙이로 까불고 있었습니다
.
그런대 그 집에는  마당에 그늘을 드리우는
큰 나무가 있어 그 밑에 평상을 놓고 낮 잠도 자고
동네 사람들이 와서 앉아 놀기도 하고 하였습니다
 .
바람이 살랑 살랑 부는대

시 아버지가 평상에 누워서
부채를 부치고 있는대
뭐가 자꾸만 날라 오는 것이었습니다
 .
시아버지 :  야 !  아가, 날라오는 뭐꼬 ?
며느리 :  아버님 !  조 껍디기 아입니까 ! 
그러자 가만 듣고 누웠던 시아버지 
한다는 한마디가
.
에이 !  망할년~~ 

니 애미  10 껍데기 아이가 ~!!
ㅋㅋㅋ



......^^백두대간^^......

 

'성인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디어 합쳐지다  (2) 2024.01.16
백수 한탄가!!!  (2) 2024.01.15
젊은 과부의 고통 해결방법  (0) 2024.01.13
內,子,之,德  (0) 2024.01.12
사오정의 변신  (2) 2024.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