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수염버섯

턱수염버섯  ◈ 턱수염버섯 <식용버섯> ◈ 턱수염버섯속 분      류 :  민주름버섯목  턱수염버섯과  턱수염버섯속  밝생시기 :  여름부터 가을 벌생장소 :  침엽수림이나 혼합림의 땅에 군생한다.  용      도 :  식용                         날것은 향기가 강하며 독특한 씹는 감촉이 있다.                 프랑스요리에도 '비에드무통'(양의 다리)이라는 이름으로                 자주 등장한다.  ♣ 턱수염버섯의 생김새  갓 모양이 불분명하고, 자루가 한가운데를 벗어나서 달리며, 갓 밑면이 턱수염 같습니다. 갓은 둥글면서 형태가 불분명합니다. 갓지름은 2-17㎝로 부정형으로 근산 모양이나 가운데가 오목하고, 어떤 것은 갓이 위로 올라가 부정형이어서 평탄하지 않다. 표면은 연한 황색인데 건조하면 황갈색으로 되고, 매끄럽거나 가는 털이 있으며 물결모양으로 된다.   조직은 육질이며 부서지기 쉽고 백색으로 연하고 두껍다. 갓 밑면은 수많은 턱수염침으로 덮여 있으며 연노란갈색~살색입니다. 자실층은 침상으로 2~5mm정도로 담황색이다. 대는 위아래가 비슷하거나 기부가 약간 굵고 담황색이다.  대의 길이는 2~5㎝이고 굵기는 0.5~1㎝로 백색이거나 갓과 같은 색이며 부정형으로 매끄럽고 대의 속은 차 있다. 자루 밑동이 조금 굵습니다. 갓 한가운데를 벗어나서 달리기도 합니다. 겉면은 갓과 같은 색이며 작은 솜털이 있고 상처가 나면 노란갈색으로 변합니다. 포자는 구형 또는 유구형이고 7-9×6~7㎛이다. 포자문은 백색이다. ......^^백두대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