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천사같이
착하고 우호적인 사람을 만나고 싶어한다.
그리고 악마처럼 냉소적이거나
사악한 사람을 피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우리 현실 속에서는
천사와 악마가 늘 공존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악마보다는
천사를 더 많이 만날 수 있을까?
심리학자들은 천사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 먼저 상대를
천사라고 생각해 보라고 조언하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 인간관계에서 심리적,
감정적 균형을 유지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상대가 나를 대하는 대로 나도 상대를
대하지 않으면 심리적 균형이 깨진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내가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누군가를 대하면 아무래도 말이나 행동에
부정적인 면이 배어 나올 수밖에 없다.
그러면 상대는 내가 보내는 신호를 감지하고,
같은 식으로 또 나를 대하게 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환경이나 주변
사람이 자신과 맞지 않다며 불평을 한다.
만약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기거나 하는 일이
마음대로 풀리지 않는다면
그 이유가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먼저 변화해야 한다.
만약 '악마'가 아닌 '천사'에 둘러싸여
살고 싶다면, 무엇보다
나 자신을 끊임없이 반성하고
채찍질하며 상대를 천사같이 더불어 살아야 할 것이다.
- 좋은 글 중에서 -
......^^백두대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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