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說話

122.보희 설화

eorks 2010. 4. 30. 07:11

韓國의 說話
보희 설화
    신라 중고기의 귀족. 소판(蘇判) 김서현(金舒玄)의 딸이며, 김유신
    의 누이이다. 어릴 때의 이름은 ‘아해(阿海)’였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의하면 보희가 일찍이 꿈에 서형산
    (西兄山 : 지금의 경주 서악) 꼭대기에 올라가 오줌을 누니 오줌이 
    서울 안에 가득찼다. 꿈을 깨어 아우인 문희(文姬)에게 꿈이야기를 
    하였더니 문희가 그 꿈을 사고자 하여 비단치마를 받고 팔았다. 
    얼마 후 김유신이 김춘추(金春秋)를 보희에게 주선하였으나 보희가 
    사양하자 아우 문희에게 주선하였는데, 문희가 김춘추와 혼인하여 
    후에 문명왕후(文明王后)가 되었다.
    
    
    [참고문헌] : 三國史記, 三國遺事.
    
    [출     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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