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스펀지
수종이는 새로운 영화의 주인공을 찾는다는 포스터를
접하고 영화배우가 되기로 결심했다.
면접하는 날 수종이가 영화사에 도착해보니 지원자가
이미 벌때처럼 모여 있었다.
다행히 앞번으로 면접을 하게 된 수종이.
면접관은 수종에게 가장 잘 할 수 있는 연기를 해보라
고 주문을 했다.
잠시 생각한 수종이는 갑자기 문 밖으로 뛰어나가더니
기다리던 사람들을 향해 소리쳤다.
"오늘 면접은 끝났습니다. 돌아가세요."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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