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스펀지
의사를 찾아갔다. 정력이 너무 약해서 마누라를 즐겁
게 해주지 못하는데 처방을 해달라고---.
매일 아침 레몬을 다섯개씩 쥐어짜 가지고 쥬스를 만
들어 마시라고 의사가 처방을 내려주었다.
일주일 후 환자가 다시 의사한테 왔다.
"어때요? 내가 하라는 대로 했나요?"
의사가 물었다.
"허긴 했수다. 그런데 당신한테 치료비를 받아가야겠
수다."
"치료비요? 무슨 치료비?"
"매일 아침 레몬을 쥐어짜다가 두손이 모두 부러졌단
말이요!"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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