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스펀지

안녕히 계세요.

eorks 2011. 8. 1. 07:41
유머 스펀지
안녕히 계세요
    상훈이네는 이삿짐을 싸고 있었다. "엄마, 우리 언제 이사가요?" 상훈이는 이사를 간다고 좋아서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좋아했다. "우리는 내일 서울로 이사를 간단다. 오늘 밤이 이 집 에서 자는 마지막 밤이야." "그래요." 상훈이는 슬슬 자기 방으로 가더니 무릎을 끓고 기도 를 드렸다. "하나님, 그 동안 고마웠어요. 우리 가족이 여기서 자 는건 오늘 밤이 마지막이래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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