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유머

세 마리의 파리

eorks 2011. 10. 1. 00:10
세상의 중심에서 유머를 외쳐라
      제2장 꼬리가 개를 흔들면
    세 마리의 파리
      시골에서 무작정 상경을 시도한 세 마리의 처녀 파리가 각각 다른 일터에 취직을 했다. 1 년 후 만나기로 약속한 그날, 나이트클럽에 취직한 파리는 입 술에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춤의 명수가 되어 나타났고, 식당 에 취직한 파리는 뚱뚱한 요리사가 되어 나타났고, 구두쇠로 소문난 부잣집 파출부로 취직한 파리는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았다. 세 번째 파리는 과연 어떻게 된 것일까? 그녀는 청소를 하다가 그만 주인아주머니 지갑 속에 들어갔던 것 이다.
    리플 한마디
      의미심장한 구두쇠에 주목하라.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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