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똥구리들의 내기 도박

세상의 중심에서 유머를 외쳐라 제2장 꼬리가 개를 흔들면 쇠똥구리들의 내기 도박 천년기념물인 장수하늘소를 잡아다 소싸움을 붙이고 내기 도 박을 해온 쇠똥구리 일당이 경찰에 잡혔다. 이들은 한 판에 수십에서 수백 그램에 이르는 쇠똥, 말똥, 개똥 을 걸고 상습적으로 내기 도박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을 검거한 경찰은 `현장이 완전히 똥 천지였다`며 당시 상 황을 공개했다. 그러자 꼼짝없이 쇠고랑을 차게 된 쇠똥구리들은 선처를 호소 하며 닭똥 같은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리플 한마디 경찰은 끝내 판똥이 총 얼마였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똥파리 기자의 보도- ......^^백두대간^^........白頭大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