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유머

얼떨결의 변명

eorks 2011. 11. 24. 09:13
세상의 중심에서 유머를 외쳐라
      제3장 물로 칼 베기
    얼떨결의 변명
      평소 아주 건실한 남자가 어쩌다 미모의 여자와 눈이 맞았다. 어느 날, 남자가 그녀와 함께 팔장을 끼고 거리를 걷다가 하필 이면 자기 아내와 마주쳤다. 당황한 남자는 얼떨결에 얼른 아내에게 이렇게 말했다. "여보, 인사해. 우리 처제야!"
      리플 한마디
          세상의 여자는 모두 이브의 딸이니 그녀와 아내는 언니 동생 지간이 맞다.

        -전봇대의 혼잣말-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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