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156500544DE2529229) <
세상의 중심에서 유머를 외쳐라
어느 날, 한 여성이 시퍼렇게 멍든 눈을 해가지고 이혼 담당
변호사를 찾아와서 하소연했다.
"남편이 이렇게 했는데 어떻게 해야 하죠?"
자초지종 얘기가 오가다가 변호사가 물었다.
"그럼, 맞기 전엔 어떤 말을 했지요?"
그러자 그녀는 남편이 너무 미워서 자기도 참지 못하고 이렇게
말했다는 것이었다.
"그래 잘났어, 그래도 사내라고... 당신이 해준 게 뭐가 있어?
때려봐! 아예 죽여라. 그래도 자존심은 있어서..."
그 얘기를 듣고 난 변호사가 한마디 했다.
"그렇다면 남편도 훌륭한 데가 있네요. 죽이라고 했는데 때리
기만 했으니까!..."
리플 한마디
시퍼렇게 멍든 눈은 날계란으로 문지르면 금방 낫는다.
-남의 속도 모르는 오리알의 말-
|
![](https://t1.daumcdn.net/cfile/cafe/1450FD144C2AC62E12)
![](https://t1.daumcdn.net/cfile/cafe/171F28234C07CF6F01) ......^^백두대간^^........白頭大幹
![](http://avimages.hangame.com/avgif/sb/sbm06wa.gif) ![](https://t1.daumcdn.net/cfile/cafe/162D08494FE8FBA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