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아담과 이브

eorks 2015. 7. 5. 09:02
웃음은 인생의 자극제입니다.  웃음은 생활에 청량제로서 작용합니다.
배꼽이 웃어야인생이 즐겁다
아담과 이브
    어느 공원에 아담과 이브의 동상이 있었다. 수백 년 전 에 만들어진 동상으로 그들은 벌거벗고 서로 마주보고 있었다. 수 백 년 동안 그들은 서로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러던 어 느 날, 하느님께서 그들을 단 10분 동안 인간으로 만들어주셨다. 하느님 : 단 10분이다. 너희들이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을 해라! 그러자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 아담과 이브는 말없이 눈빛으로 서 로의 뜻이 통했다는 걸 느끼고 숲속으로 들어갔다. 숲은 진동하기 시작했고 나뭇잎이 심하게 흔들리며 떨어졌다. 하느님이 궁금해서 숲 속을 들여다보았더니…. 그들은 비둘기 한 마리씩을 잡아 땅바닥에 깔아놓고 머리 위에다 큰일을 보고 있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하는 말. "이놈들아! 너희들도 한번 당해봐라, 나쁜 놈들 같으니라고. 매일 떼거지로 우리 머리에다 똥을…."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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