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간 큰 시어머니

eorks 2015. 10. 2. 02:57
웃음은 인생의 자극제입니다.  웃음은 생활에 청량제로서 작용합니다.
배꼽이 웃어야인생이 즐겁다

간 큰 시어머니
    ● 새벽에 출근하는 남편한테 꼬박꼬박 아침밥을 챙겨먹이라는 시 어머니 ● 아들 장가 보내면서 집안 일 하나 가르치지 않는 시어머니 ● 아침에 출근할 때마다 아이 간식비를 타내는 시어머니 ● 낮에 아들 직장 찾아가서 점심 얻어먹고 용돈까지 타내는 시어 머니 ● 병든 시아버지의 병수발을 며느리에게 맡긴 채 동네 친구들과 단풍놀이 가는 시어머니 ● 틈만 나면 아들을 붙잡고 다 늙도록 해외여행 한 번 못해 봤다고 푸념하는 시어머니 ● 먼 친척이 상을 당했다며 만삭의 며느리더러 가서 일손을 거들 라고 시키는 시어머니 ● 아픈 곳도 없이 젊고 팔팔하여 며느리보다 오래 살 것 같은 시어 머니 ● 아들이 바람을 피우는 데도 "다 내 아들이 잘나서 그런 것 아니 냐."며 오장육부를 뒤집어놓는 시어머니 ● 휴일 아침마다 전화해서 "내 지금 그리로 갈 테니, 음식 너무 장 만하지 말아라." 하는 시어머니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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