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행록에 왈 <경행록>에 말 하기를, 保生者는 寡慾하고 保身者는 避名이니 보생자는 과욕하고 보신자는 피명이니 삶을 보전하려는 자는 욕심을 적게 하고 몸을 보 전 하려는 자는 이름을 피한다. 無慾은 易나 無名은 難이니라 무욕은 이나 무명은 난이니라 욕심을 없게 하기는 쉬우나 이름을 없게 하기는 어려우니라. 즉, 삶을 영위하는데 있어 욕심을 적게 할 것을 강보 하였으며 이름이 지나치게 세상에 알려지게되면 시기 하는 사람과 두려워 하는 사람이 생기게 됨으로 몸이 위태로운 지경에 놓이게 되고 패망을 불러 오기 쉽다 는 뜻이다.
......^^백두대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