正 己 編(9)

明 心 寶 鑑 正 己 編(9) 孔子 曰 공자 왈 공자가 말 하기를, 君子는 有三戒하니 군자는 유삼계하니 군자는 3가지 경계할 것 이 있으니 小之時땐 血氣未定이라 戒之在色하고 소지시땐 혈기미정이라 계지재색하고 연소할 때는 원기가 정하여지지 않았는지라 경계 할 것이 여색에 있고, 及其壯也는 血氣方剛하야 戒之在鬪하고 급기장야는 혈기방강하야 계지재투하고 몸이 장성함에 이르면 혈기가 바야흐로 강성한지라 경계할 것이 싸움하는데 있으며, 及其老也는 血氣旣衰라 戒之在得이니라 급기노야는 혈기기쇠라 계지재득이니라 몸이 늙으에 이르면 혈기가 이미 쇠한지라 경계할 것 이 탐하여 얻으려는데 있느리라. 즉, 사람은 소년기 시절과 장년기,노쇠기 등 세 가지로 나누어서 반드시 경계해야 할 일을 제시하였으며 이 삼 계를 잘 지켜서 몸에 돌아오는 재앙을 미연에 막아야 한 다는 뜻이다. ※孔子 : 이름은 丘 자는 仲尼 춘추시대말기 노나라 창평향 (지금의 산동설 곡부현)태생 仁을 근본으로 하는 윤리도덕을 설명하여 사람들의 갈길을 밝힘으로서 성인으로 일컬어지게 되었으니 예수,석가,공자 등 삼대 성인으로 꼽히고 있다. ......^^백두대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