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心寶鑑

正 己 編(17)

eorks 2015. 12. 6. 00:02

明 心 寶 鑑
正 己 編(17)
      酒中不語 眞君子
      주중불어 진군자
      술 취한 가운데에도 말이 없음은 참다운 군자요,
      財上分明 大丈夫니라
      재상분명 대장부니라
      재물에 대하여 분명함은 대장부이니라."

    즉, 술이 취하게 되면 호기가 일어나서 흔히 말이

    많게 마련이며 그 횡설수설한 말들은 자기의 교양

    을 깍고 큰 과오를 범하기가 쉽다.

    또한 재물의 거래가 분명치 않은 사람은 남의 신

    용을 잃게 되고 소외 됨으로써 큰 일을 못한다는

    뜻이다.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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