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선물

모험을 삼가라

eorks 2016. 3. 16. 00:13

소중한 사람앞에 놓아 주고 싶은
지혜의 선물
 
모험을 삼가라
    오래 묵어서 썩은 것을 피하기 위해 역설을 선 택하지 마라. 진부한 것도 역설적인 것도 맨 끄트머리이다. 역설은 곧 모험이며, 그 모험은 어리석은 행동에 가깝다. 역설은 다분히 기만적이다. 처음에는 신선하고 짜릿한 맛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그 맛이 사라지면 반드시 나쁜 결과가 기다린다. 그런 일이 국가의 일에 도입되면 국가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 지략은 뛰어나나 진정한 업적을 이루지 못한 사람, 자신의 역량이 부족한 사람이 역설적인 방법을 곧잘 시도하곤 한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것에 몹시 놀라고 감탄하지만 현명한 사람 들은 이를 경고한다. 역설은 대체로 사실과 다른 잘못된 판단에서 나온다. 그리고 간혹 그 말의 근거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중요한 일 에는 반드시 큰 함정이 될 수 있다.

......^^백두대간^^........白頭大幹

'지혜의 선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전을 택하라  (0) 2016.03.18
중개인을 조심하라  (0) 2016.03.17
속는 것도 미덕이다  (0) 2016.03.15
거절의 방법  (0) 2016.03.14
세상의 지혜로운 자는 침묵한다  (0) 2016.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