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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下獨酌 (월하독작)

eorks 2017. 2. 5. 15:17

月下獨酌 (월하독작)
달 아래 홀로 잔질하며
이태백(李太白)
        花間一壺酒(화간일호주) 獨酌無相親(독작무상친) 擧杯邀明月(거배요명월) 對影成三人(대영성삼인) 月旣不解飮(월기불해음) 影徒隨我身(영도수아신) 꽃 속에 술항아리 놓았소마는 술 마실 벗 없기에 홀로 마시네 밝은 달을 보면서 술잔을 드니 그림자 어우러져 셋이 되었네 달이야 원래부터 못 마신다만 그림잔 부질없이 따라만 하네

......^^백두대간^^........白頭大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