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떠나버린 기차

eorks 2017. 3. 17. 06:36

떠나버린 기차
        잠자리에 든 부부가 다정하게 얘기하고 있었다." 여보, 내 주(株=柱)가 많이 올랐어." "오늘은 이미 폐장이 됐어요." "그래도 내 주는 단단한데." "증권거래소의 문이 닫혔어오." 잠시 시간이 지난 뒤 결심한 듯 아내가 말했다. "할수 없군, 문을 열여 줄게요." "기차는 이미 떠났어. 다 떨어져 버렸다구."
~ 탈 무 드 ~

......^^백두대간^^........白頭大幹

'탈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인증서  (0) 2017.03.19
돈은 기회를 만들어 준다.  (0) 2017.03.18
낙관하는 마음   (0) 2017.03.16
빼앗을 수 없는 것은 지식  (0) 2017.03.15
운 없는 사람   (0) 2017.03.14